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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현회장 구속집행 현장

  • 등록 2014.01.14 09: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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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성 회사채•기업어음(CP)을 발행하고 계열사를 법정관리 신청하도록 해 투자자들에게 1조원대의 피해를 입힌 현재현(65) 동양그룹 회장이 13일 구속되었으며 현 회장과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진석(57) 전 동양증권 사장과 김철(40) 전 동양네트웍스 사장, 이상화(45) 전 동양시멘트 사장도 이날 함께 구속됐다.

이들은 14일 새벽 서울중앙지검에서 구속이 집행되었다. 201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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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kimm17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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