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美, 무역적자 줄일 방안으로 관세 인하 빨리 해달라 요청"

  • 등록 2017.11.08 16: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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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데일리=김유미 기자]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8일 "미국이 무역적자를 줄이는 방안으로 관세 인하 속도를 빨리해달라는 요청이 있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분야 질의에 참석해 미국이 제기하는 가장 민감한 부분이 어떤 것인지를 묻는 백승주 자유한국당 의원에 이같이 말했다. 이어 "무기와 에너지를 포함해서 가급적이면 미국에서 많이 구매해줬으면 하는 생각을 (미 측이) 갖고 있는 것 같다"며 "아직 구체적으로 요구한 것은 없다"고 했다.


미국의 농업 부문 개방 요구와 관련해서는 "농업은 이 협상에서 제외된다고 미국에 계속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했다.

 

김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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