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AI 확산 범농협 비상방역대책회의 개최

  • 등록 2018.01.03 17: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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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데일리=김유미 기자] 농협은 산란계(알 낳는 닭)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접수된 3일 범농협 AI 비상방역대책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AI 발생 현황과 농협의 방역 실적을 보고·공유했다. 공백 없는 상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자고도 당부했다.


허 부회장은 "정부의 강력한 방역대책 추진과 농협의 상시 방역 체계 가동으로 현재까지는 지난해보다 AI 발생 건수가 줄었다"면서도 "방역은 한 치의 오차로도 급속히 확산돼 심각하게 악화될 수 있으므로 방역 사각지대를 사전 차단하는데 범농협이 총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회의 전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회의장을 찾아 "AI 확산 차단을 위해 축산경제를 포함한 전 부문이 일치단결해 대응해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김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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