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20일 韓-스위스 통화스왑계약 서명식 출국

  • 등록 2018.02.18 17: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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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데일리=김유미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20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개최되는 '한국·스위스, 양자간 통화스왑계약 서명식'에 참석하기 위해 18일 출국했다.


이번 체결식에서 양국 중앙은행 총재는 통화스왑계약 서명과 더불어 양국 중앙은행간 교류협력 방안,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한국은행은 전했다.


앞서 한국과 스위스는 106억 달러(약 11조2000억원)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지난 9일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한은은 "금번 韓·스위스 통화스와프 체결은 지난번 중국과의 통화스와프 만기연장, 캐나다와 신규 통화스와프 체결에 이어 한은과 정부가 합심해 협상의 전단계에서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 등 긴밀한 공조를 통해 이루어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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