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한수원과 조달청 합동 설명회 </strong>[사진=한국수력원자력]](http://www.fdaily.co.kr/data/photos/20220521/art_16534178039547_9b540e.jpg)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과 조달청이 원전 중소기업과 혁신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손을 잡았다.
한수원과 조달청은 24일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원전 중소기업과 혁신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수원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는 원전 관련 혁신 제품 생산기업 12곳과 한수원 우수 협력기업 13곳이 참여했다.
한수원은 이번 행사에서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과 차세대 원전으로 꼽히는 소형모듈원전(SMR) 지원 체계에 관해 설명했다.
조달청은 G-Pass(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인증) 기업 지원 제도를 소개하면서 원전 공급자가 G-PASS 지정 신청을 할 경우 우대한다며 적극적인 활용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