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으로 빚은 그릇의 역사' 울산 시민의 문화 소양을 위한 아카데미 운영

  • 등록 2014.03.27 09: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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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관장 김우림)은 시민에게 역사와 문화에 대한 소양을 높여주기 위해 '흙으로 빚은 그릇의 역사'를 주제로 제6회 울산박물관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울산박물관아카데미(UMA)는 강당에서 오는 4월15일부터 6월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강의는 중원문화재연구원 강경숙 원장의 '한국 그릇의 역사'를 시작으로 선사시대와 삼국시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등 시대별 그릇에 대한 내용과 외고산 옹기 등을 주제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참가자는 오는 4월 9일까지 성인 2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 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http://museum.ulsan.go.kr)을 참고하거나 교육홍보팀(052-229-47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춘옥 kimm17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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