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기업 실무자 대상 ‘2023년 기업금융 고객 세미나’ 비대면 진행

  • 등록 2023.09.21 11: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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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외환 실무 업무 및 최근 변화되는 외국환 규정 소개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지난 20일 오후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2023년 기업금융 고객 세미나’를 개최했다.

 

씨티은행은 기업금융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비즈니스 확장에 도움을 주고자 기업고객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외화송금, 수출입, 인터넷뱅킹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씨티은행 외환 업무 담당자들이 ‘개정된 외국환 거래법 시행에 맞춘 외화송금 및 신고’를 주제로 강의했다. 본 강의에는 300여 명의 기업고객 실무진들이 참석하여 많은 질의를 이어가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기업고객 실무자들이 최근 개정된 외국환 규정과 송금, 상계, 신고 절차 등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조사를 통해 현업에서 필요한 다양한 주제의 실무 세미나 등 기업고객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지수 기자 f-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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