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다음달 9일 신메뉴 ‘반반점보윙’의 출시를 앞두고 500명의 고객들과 함께 신메뉴의 매력을 알리는 고객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단 모집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출시 예정인 신메뉴 반반점보윙을 맛보고 느낀 후기를 개인 블로그에 공유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다.

반반점보윙은 교촌의 시그니처 메뉴인 교촌·허니·레드소스 중 2가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각자의 취향대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메뉴다.

이번 체험단 이벤트는 11월 5일까지 교촌 공식 인스타그램 및 교촌치킨앱을 통해 참여 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7일 개별 발표된다.

선발된 500명의 체험단은 11월 9일(출시일)부터 11월 16일까지 당첨 안내와 함께 발송된 반반점보윙 제품교환권으로 메뉴 시식 후, 11월 9일부터 11월 19일까지 개인 블로그에 리뷰를 작성하면 된다.

교촌은 500명의 체험단에게 ‘반반점보윙 모바일 제품교환권’을 제공하고 리뷰 업로드를 완료한 체험단원에게는 곧 출시 예정인 사이드 메뉴인 ‘바삭옥수수’ 교환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11월 20일부터 진행될 2024 캘린더 증정 프로모션에 앞서 2024 캘린더를 미리 받을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과 함께 신메뉴를 즐기고 알리기 위해 이번 체험단을 모집하게 됐다”며 “11월 9일 출시될 ‘반반점보윙’은 교촌의 시그니처 소스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메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