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판교 ‘랩 오브 파리바게뜨’ 매장에서만 한정으로 판매되던 ‘에쉬레버터 실키롤케익’을 전 지점에서 상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한정 판매되던 ‘에쉬레버터 실키롤케익’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모든 매장 판매로 확대 운영한다.

해당 제품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롤케이크인 ‘실키롤케익’에 유럽의 버터 인증(AOP)을 받은 프랑스 명품 버터 ‘에쉬레버터’와 바닐라빈을 더해 풍미와 맛을 살린 프리미엄 롤케이크이다.

에쉬레 버터 특유의 풍미와 달콤한 실키롤케익이 만나 한 층 더 풍미 깊고 부드러워진 롤케이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프리미엄 선물 또는 나만을 위한 달콤한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에쉬레버터 실키롤케익을 경험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입소문 덕분에 상시 전 지점 판매까지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