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봄 데 뮤제 립밤’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 등록 2023.12.01 14:07:39
  • 댓글 0
크게보기

불리의 시그니처 립밤, 연말 홀리데이 시즌 맞이 화려한 네온 컬러 5종 한정판 출시
세상에 하나뿐인 각인 서비스 및 원하는 컬러 조합 옵션, 선물 시즌 베스트셀러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연말 선물 시즌을 맞아, 세상에 하나 뿐인 특별한 패키지의 선물을 찾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다.

 

 

LF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향수 브랜드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이하 불리)가 시그니처 립밤인 ‘봄 데 뮤제 립 밤’의 홀리데이 시즌 한정판 ‘플루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정판 에디션은 연말 맞이 화려한 네온 컬러 5종으로 패키지를 기획해 기존 불리 마니아 고객 뿐 아니라 색다른 연말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 개성 있는 립밤을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네온 컬러의 그린, 블루, 옐로, 오렌지, 핑크 케이스 5종과 각 케이스 컬러에 맞는 벨벳 파우치 패키지로 선보여 밋밋한 겨울 색이 지루한 이들에게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연말 선물을 하기 좋은 제품이다.

 

불리의 ‘봄 데 뮤제’는 불리에서 향수, 바디 이후로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고체 립밤’이다.

 

자연 유래의 식물성 오일로 구성돼 입술에 풍부한 영양과 윤기를 제공하며 입술 뿐 아니라 신체 건조한 부위나 눈썹 고정, 아이 메이크업 베이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활용도 높은 제품이다.

 

또한 패키지에 원하는 문구 각인 서비스, 립밤 케이스 컬러부터 파우치 컬러 등 취향에 따라 선택 조합 등 세상에 하나 뿐인 립밤을 제작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커스터 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해 연말 시즌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봄 데 뮤제’ 립밤은 연말연초,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추석 등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시즌마다 큰 사랑을 받는 제품으로 지난해(2022년) 매출은 2021년 대비 약 30% 증가하며 꾸준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LF 불리 관계자는 “불리의 마니아 고객들은 향수, 바디 외에도 립밤, 핸드크림 등 뷰티 전반에 걸친 아이템에 대한 확고한 취향과 로열티를 갖고 있다”며 “립밤 하나에도 남들과 다른 나만의 개성을 살려 아낌없이 투자하는 ‘스몰 럭셔리’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불리는 ▲세계 각지의 다양한 원료 사용 ▲레트로와 전통의 미감을 살린 제품 디자인 ▲19세기 뷰티샵을 재해석한 유니크한 매장 인테리어 ▲특별한 커스터마이징 및 캘리그라피 서비스 등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의 반응을 얻고 있으며 주요 제품 라인업으로는 향수, 바디(오일/로션), 핸드크림, 립밤, 홈 프레그런스(향초/디퓨저) 등이 있다.

서현정 기자 f-daily@naver.com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