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등 통증 털어낸 류현진, 3일 불펜투구 예정

  • 등록 2015.03.02 09:54:36
  • 댓글 0
크게보기

등 통증으로 잠시 휴식을 취했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8·LA 다저스)이 다시 불펜투구를 시작한다.

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의 보도에 따르면 돈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의 몸 상태가 나아져 3일(한국시간) 불펜투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현진은 지난달 25일 스프링캠프 시작 후 두 번째 불펜투구를 한 후 등에 통증을 느꼈다. 그는 26~27일 실외 훈련을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며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았다. MRI 검사 결과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8일 캐치볼을 하면서 컨디션을 조율한 류현진은 전날 다시 팀 훈련에 합류했다.

류현진은 이날도 지난달 28일과 전날에 이어 3일 연속 캐치볼을 실시했다. MLB.com은 "류현진이 3일 연속 캐치볼을 했으나 문제는 없었다"고 전했다.


스포츠뉴스팀 kimm1728@hanmail.net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