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예림이 4일 신예 싱어송라이터 '케이 지 크래버스(Kei G Travus)'와 함께한 디지털 싱글 '어른 맞니'를 발표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기부테인먼트(기부+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이다. 음원으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돕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2030세대에게 '진정한 어른'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신스팝 장르의 경쾌한 곡이다.
'브라운아이드소울' 앨범에 참여한 바 있는 케이 지 트래버스가 '어른 맞니'의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김예림과 케이 지 트래버스를 비롯해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등 음원 및 뮤직비디오 제작 기획사와 프로젝트 기획 총괄한 광고대행사 HS애드 모두가 재능기부로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