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 전북서 6건 추가 확진으로 21곳으로 늘어나

  • 등록 2017.06.12 07:57:58
  • 댓글 0
크게보기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의심된 전북 6개소 농장의 바이러스가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

  1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북 완주 1개 농가를 포함해 군산 1농가, 익산 2농가, 전주 1농가, 임실 1농가를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H5N8형 AI로 확진됐다. 이를 포함하면 지금까지 모두 21건이 H5N8형 AI로 판명난 것이다.

  이외에도 전북 완주 1곳, 군산 4곳, 익산 2곳, 임실 4곳, 순창 1곳, 경남 고성 2곳 등 14건은 AI 세부유형과 고병원성 여부에 대해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보라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