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겨울 관광 명소로 인기

  • 등록 2022.12.19 19:38:47
  • 댓글 0
크게보기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설경을 즐길 수 있는 겨울 관광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찾아오며 덕유산 설천봉 일대는 활짝 핀 상고대로 절경을 이루고 있다.

 

상고대는 기온이 0도 이하일 때 대기 중에 있는 수증기가 나뭇가지나 바위 등에 얼어붙는 현상을 말한다.

 

무주덕유산의 상고대는 관광 곤도라를 이용해 누구나 쉽게 상고대를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유명하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관광곤도라를 타고 해발 1,520미터 설천봉에 오르면 정상 향적봉까지 20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경사도도 높지 않아 노부부나 가족들끼리도 쉽게 상고대를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족호텔 총 13개 동 974실 중 11개 동 803실의 노후화된 객실을 전면 리모델링 함으로써 겨울 여행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경춘 기자 f-daily@naver.com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