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 8일 오후 6시 ‘코리아 CQ 한국 통(通) 포럼 17기’에서 캘리그래퍼 강병인의 붓글씨 체험을 선보인다.
제롬 파스키에 주한 프랑스 대사, 오마르 알 나하르 주한 요르단 대사,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 삼성 자동차 사장, 다니엘 올리비에 프랑스 문화원 원장, 이혜순 담연 대표 등이 코리아서포터스들과 함께 붓글씨를 배운다.
강병인캘리그래피연구소 술통의 대표인 강씨는 책 ‘행복한 이기주의자’와 KBS 2TV 드라마 ‘대왕 세종’ ‘엄마가 뿔났다’의 타이틀 로고를 썼다. 참이슬의 BI, 갤럭시 노트의 손글씨 등도 그의 손길을 거쳤다.
CIC는 “코리아 CQ 명예회원인 강병인이 단순한 서예 시연이 아닌 참가자 모두가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