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호)는 지난 5일(수) 상주 애플코인노래방&PC방 정현창·김현애 대표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10kg 50포(총 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현창·김현애 대표의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의 일환이며, “고객분들이 보내 주신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소회를 말했다.
이광호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한 후원을 해주신 정현창·김현애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정현창·김현애 대표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매달 꾸준히 후원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