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는 김연규(50) 국제학부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된다고 23일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미국인명연구소(ABI)의 '올해의 인물', 국제인명센터(IBC) '국제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며 정치·경제·사회·과학·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인물들의 프로필과 업적이 등재된다.
김 교수는 에너지 안보, 북미 셰일가스 혁명과 관련해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등재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