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광역시는 하수로 인한 침수, 악취 등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공공수역의 안정적인 수질보전을 위해 추진 중인 ‘달서천 5구역 하수관로 정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가칭)대구맑은물길주식회사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달서천 5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북구 원대오거리 일원(5-1구역), 서구 서도초등학교 일원(5-2구역), 서구 평리재정비촉진구역 북편(5-3구역) 지역에 대한 우․오수 분류화 사업으로, 오수관로 137㎞를 신설하며, 총사업비는 2,690억 원 규모이다. 이번 사업은 민간 자본을 유치해 사업시행자(SPC)가 사업비를 선투자해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면 대구시가 소유권을 넘겨받아 임대료를 지불하는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 방식은 초기 정부 재정 부담을 줄이면서 노후 기반시설의 개선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앞서 대구시는 2024년 사업제안서를 접수한 이후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의 적격성 조사, 지방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대구시의회 동의) 및 중앙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쳤다. 제3자 제안공고 이후 (가칭)대구맑은물길주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군위사과를 국민들이 일상에서 만나는 제품으로 확장하고, 대기업 유통망을 활용해 새로운 소비시장과 판로를 개척한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롯데웰푸드와 군위사과를 활용한 지역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6년 인구감소지역-기업 협업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군위군과 롯데웰푸드는 지역농산물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기업의 제품개발 및 유통 역량을 활용해 군위사과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협력한다. 특히, 이번 협업을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지역농산물과 대기업의 제품개발‧유통 역략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상생모델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롯데웰푸드와 코레일유통 등의 유통망을 활용해 협업제품의 소비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주요 소비자 접점에서 군위사과와 지역농산물을 함께 홍보 할 계획이다. 협업제품 출시와 함께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서울역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협업제품의 홍보‧판매‧시식과 함께 군위 전략품종 ‘골든볼’과 군위로컬푸드를 소개하고,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9월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지난 4년간 미래 성장 기반을 다져온 구미시는 그 토대 위에서 민선 9기에도 잇단 성과를 내고 있다. 민선 8기 당시 구미는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와 방산혁신클러스터 등 해마다 굵직한 국책사업을 연이어 6개 유치했으며 이를 토대로 총 1,140여개사 기업으로부터 누적 16조 원이 넘는 투자 유치와 12,346명의 고용을 이끌어냈다고 밝혓다. 민선9기 들어서도 출범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반도체·K-푸드 등 각 분야 4개 기업*으로부터 약 1조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삼성전자와 삼성SDS도 19조 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내놓으면서 구미산단의 미래산업 전환에 힘이 실리고 있다. 시는 「첨단산업혁신 TF」를 구성해 미래산업 육성과 기업 투자 지원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정부가 제시한 대경권 4대 핵심 성장엔진**과 구미의 주력산업이 맞물리면서 산업 경쟁력 강화에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 자화전자, AGC화인테크노, 오뚜기, 월덱스 ** 대경권 4대 핵심 성장엔진 : ❶AI로봇·❷반도체 소재부품·❸이차전지·❹미래 모빌리티 산업 성장에 발맞춘 광역교통망 확충도 결실을 맺고 있다. 올해 대구경북 광역철도가 예타를 통과하면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광역시는 지난 8월 26일 발표된 정부의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방안’에서 대경권 성장엔진으로 ‘첨단 모빌리티 부품’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기업 투자를 발굴·지원하고, 지역 자동차 부품 산업의 미래차 전환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첨단 모빌리티 부품’은 전기차·수소차·자율주행차 및 미래항공교통(AAM) 등에 탑재되는 부품·모듈이다. 핵심 품목은 ▲자율주행차 통신·센서 부품 및 SW ▲전동화·에너지 부품 ▲친환경·고강도 모빌리티 부품 ▲AAM 핵심부품 등이다. 지역 산업기반과 기업 수요를 토대로 성장엔진에 반영됐다. 5극 3특 성장엔진은 기업 투자가 핵심인 만큼 대구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실질적인 투자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기업들과 긴밀히 소통 해 왔다. 지역 주요 중견기업을 직접 방문해 성장엔진 정책과 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올 상반기에는 두 차례 기업간담회를 통해 기업 의견을 수렴하고 투자수요를 구체화했다. 그 결과 10여 개 지역기업의 전동화·전장·자율주행·미래항공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투자계획을 확인했다. 대구시는 이를 성장엔진의 핵심과제로 반영하고 정부의 7대 정책지원 패키지(재정·금융·세제·제도·기술·인재·인프라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가 지역 기업들과 함께 수도권 투자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시는 지난달 31일 서울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6 미래 전략 산업혁신 투자포럼’에 참가해 경주의 투자환경과 기업 경쟁력을 알렸다고 1일 밝혔다. 경주시와 경북도, 포항시 등 6개 지자체가 공동 개최한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기업과 투자기관, 산업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차전지와 자동차부품 산업을 중심으로 경북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기회를 공유했다. 박주섭 경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날 자동차부품 산업을 중심으로 축적된 제조업 기반과 산업단지 등 기업 입지 여건을 소개했다. 이어 미래자동차·첨단소재·원자력·SMR 등 미래전략산업의 투자기회와 기업지원 제도를 설명했다. 이날 지역 기업들도 투자유치 활동에 힘을 보탰다. 안강읍 소재 정밀화학 기업 ㈜에스피씨아이와 외동읍 소재 자동차부품 기업 배건하이테크㈜는 경북 유망기업 IR에 참여해 주요 사업과 성장 가능성을 소개했다. 자동차 차체부품과 프레스 금형 분야 중견기업인 ㈜일지테크는 경주 투자와 사업 확장 사례를 발표했다. 현재 경주에 1·2·3·4공장을 운영하고 있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이스타항공이 대구에 처음으로 사무소를 개설하고, 9월 1일(화) 대구공항 국제선 여객청사에서 ‘대구~장가계’ 노선 첫 운항을 기념하는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대구시장과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를 비롯해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 김태우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및 소속 의원, 우성진 동구청장, 한국공항공사와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이스타항공의 대구~장가계 첫 취항을 축하했다. 이스타항공은 9월 1일부터 대구~장가계 노선(주2회) 운항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대구~상하이 노선(주4회)도 추가 운항할 예정이어서 대구공항의 국제노선 확대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향후 항공사가 안심하고 노선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유치 방안을 추진 할 계획이다. 우선 2027년에는 항공사에 대한 재정지원 규모를 대폭 늘리고, 거점 항공사 육성, 외국인 관광객과 전세기 유치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발굴하는 한편, 공항 이용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이번 이스타항공의 대구 첫 취항은 대구공항이 침체를 딛고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구시와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선물용 가공제품 28종을 소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안동 배생강청, 예천 마늘누룽지 등 지역의 가치와 특색을 중시하는 소비트렌드에 맞춰 경북 농산물의 특색과 생산자의 정성을 담은 가공제품으로, 시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농산물 가공사업장에서 생산됐다. 제품은 5만원대 이하의 과자·떡류, 주류, 장류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해 소비자가 예산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지역의 가치를 담은 특별한 명절 선물로,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과 가공경영체의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의 세부 정보와 구매처는 9월 1일부터 9월 28일까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 내‘추석 선물용 가공제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큐알(QR)코드로 접속하면 판매처로 바로 연결돼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 할 수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시군 단위 농산물종합가공센터 19개소를 구축해 제품개발과 기술이전, 상품화 등을 지원하며 가공경영체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해 왔다. 가공창업 기반조성과 HACCP 인증, 유통·마케팅 컨설팅 등 단계별 지원으로 농가소득 증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