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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미얀마전서 '슈틸리케호가 쏜다' 경품행사

대한축구협회는 1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한국과 미얀마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자이역 2차 예선 경기에서 '슈틸리케호가 쏜다' 경품 행사를 한다고 이날 밝혔다.

먼저 경기 하프타임에 경품 추첨행사가 있다. 지난달 201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칠레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뤘던 최진철 감독과 박상혁, 유주안, 박대원(이상 수원매탄고)이 그라운드에 나서 관중들에 인사하고 경품을 추첨한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직접 현대자동차 엑센트 경품추첨에 나서 행운의 주인공을 가릴 예정이다.

한국은 앞서 6월 열린 러시아월드컵 예선 1차전 미얀마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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