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개봉 6일째 100만 관객을 모았다.
6일 오전 7시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서 누적관객수 100만4891명을 기록했다. 역대 감독&확장판 최고 흥행작인 ‘늑대소년-확장판’(2012)의 최종 성적을 가뿐히 뛰어넘었다. 신작영화의 흥행 속도와 견줘도 손색없다.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의 선전으로 먼저 개봉한 ‘내부자들’(706만6254명)과 합해 약 807만명의 관객이 이 영화를 봤다.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한국 영화 확장판 중 사상 최대 분량인 50분이 추가됐다.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진짜 권력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