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금곡역한신더휴 조감도 </strong>[사진=한신공영·피알페퍼]](http://www.fdaily.co.kr/data/photos/20220518/art_16519422374213_e101f4.jpg)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제20대 대통령 취임식(10일)이 있는 다음 주는 분양 시장이 쉬어가는 분위기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둘째 주에는 전국 13개 단지에서 총 3천859가구(일반분양 2천957가구)에 대한 분양이 시작된다.
경기 남양주시 금곡동 '금곡역한신더휴', 대구 수성구 만촌동 '만촌자이르네', 경남 김해시 구산동 '김해구산푸르지오파크테르'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남양주시 금곡동 404-2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금곡역한신더휴는 지하 4층∼지상 21층, 6개 동, 전용면적 30∼84㎡, 총 40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청약) 물량은 192가구다.
단지는 경춘선 금곡역과 인접한 초역세권이며 금곡 초·중·고와 남양주시청1청사도 가까운 편이다.
다음 주에는 대구 수성구 파동 '수성포레스트스위첸' 한 곳의 견본주택(모델하우스)만 개관한다고 부동산R114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