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장급▲계약제도과장 박성훈
네이버가 4월 13일 총선을 앞두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특집 페이지를 4일 개설했다.총선 특집 페이지는 선거 당일까지 후보자 정보, 총선 뉴스, 여론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모아 표출한다. 선거 일정에 따라 투표안내 정보, 후보자 토론회, 실시간 투표율부터 출구조사 및 개표 현황 등을 차례로 선보인다.총선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뉴스는 세분화해 제공한다.시간 흐름대로 선거 관련 중요한 뉴스를 볼 수 있는 '주요뉴스', 언론사의 주요 뉴스를 최신순으로 보여주는 '실시간 뉴스', 총선의 주요 이슈를 날짜별로 배열하는 '이슈 타임라인', 언론사의 그래픽 뉴스만 모아 보여주는 '그래픽뉴스' 코너는 별도로 운영한다.네이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자료를 받아 후보자 정보를 선거구나 이름으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유권자들은 선거구별 후보자 프로필과 공약, 지지율 등 출마 후보 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아울러 네이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선거 독려 캠페인도 벌인다.한편 네이버는 총선 서비스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편파 편집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했다.네이버는 '네이버 4·13 총선 기사배열 원칙'을 공개한 바 있다. 총선
정치의 목적 중에 중요한 부분이 가치의 분배이다.특히 노동의 문제는 삶에 중요한 영역이며 이중에서도 국가의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은 미래의 청사진에 중요한 현실이며 청년 일자리는 원동력 그 자체다. 3년 전부터 청년실업이 100만명이 넘어서고 있는 시점에서 심각한 청년실업이 국가나 기성세대에 어깨를 짓누루고 있다.한때 삼포시대를 넘어 실신시대(실직, 신용불량 합성어)로까지 왔다지만, 국가도, 국민도, 당사자도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늦은 감이 있다.2015년 10월까지 청년실업률이 7.5% 하락했으며 12월말까지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다. 어느 한 청년의 현실성을 말하면 취직을 하기 위하여 600군데 이상 이력서를 제출했지만 취업은 커녕 남는 것은 자신의 무능과 주변의 친인척에게도 패배감만 안겨주고 결국 자기전공과 관계없는 이.공계에 취직을 했다고 한다.청년들은 산업현장의 노무, 관리로 근무하더라도 자기 스스로의 눈높이를 맞춰야하고 정부는 노동과 환경에 관련된 법률을 정비하여 일자리 창출할 수 있는 간접자본구성에 정책변화와 국토이용에 탄력적인 행정력이 펼쳐야 한다.예를 들면 수도권정비법 보완과 예산, 행정력을 장악하고 있는 각 시. 군. 구 기초단체마
새해를 맞이하려 동해 쪽으로 이동하는 무수한 자동차 행렬을 보면서 우리네들의 소원은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대부분 평범한 우리들의 바람은 금년 한해도 나와 가족들이 건강하기를, 그리고 하는 일이 잘되기를 염원하는 일상적인 평안일 것입니다.그러나 현실과 꿈의 온도 차이가 너무 큽니다. 힘든 경제사정으로 허리를 졸라매고 노력해도 안녕하지 못하니 어찌하면 좋을까요?최근 3년 동안민생경제 실패로 서민들의 생활은 궁핍해졌고 급기야 국가형성의 기초인 중산층은 망가져 빈부격차가 사회문제로 대두됐습니다. 청년 실업문제는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다는 이른바 3포 세대의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생활의 고통으로 신음하는 젊은이들로 가득하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꿈과 희망이 먹구름으로 드리워졌음을 말합니다. 서민 삶의 기본인 먹고, 자고, 사는 집마저 위험에 직면하는 현실로 왔습니다.대통령선거가 끝난지 1년이 지났지만 여야 모두가 선거 정통성만 주장하며 싸우는 국력 손실 현장만 난무하고 민생경제, 서민생활은 뒷전이 되고 있습니다. 싸움보다 양보 타협으로, 나보다는 국가의 앞날을, 기성세대보다 젊은 청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정권보다는 국민을 생각하는 대승적인 화합정신이 필요한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