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하며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일자리경제국장,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 등 총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 예방 대책과 안전보건 관리 방향, 현장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포항시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 계획’을 심의·의결하고 ▲2026 안전보건지킴이 운영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제 용역 추진 등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함께 보고받았다. 특히, 이번 예방계획에는 최근 3년간 산업재해 발생 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환경관리원 등 현업 근로자 중심으로 나타난 재해 유형을 반영한 맞춤형 대책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보호구 지급, 작업환경측정, 특수건강검진, 위험성평가, 관리감독자 교육 등 예방 중심의 종합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 할 방침이다. 아울러 민간 안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보건지킴이’ 12명을 활용해 현장 중심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시 발주 공사와 민간 사업장 등 약 30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추진 할 계획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토함산자연휴양림은 교통약자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숲-마중’ 픽업서비스를 오는 4월 1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숲-마중’은 휴양림이 이용객을 먼저 마중 나간다는 의미를 담은 서비스로, 평일에 한해 운영된다. 픽업서비스는 입·퇴실 각 2회씩 하루 총 4회 제공되며, 입실 3일 전까지 유선으로 신청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노선은 불국사시외버스터미널에서 토함산자연휴양림 구간으로 운영되며, 불국사시외버스터미널 출발(오전 11시 30분 / 오후 3시 30분), 휴양림 출발(오전 11시 / 오후 3시)로 각각 운행된다. 이번 서비스는 차량이 없어 자연휴양림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교통약자의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누구나 자연 속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 김진태 이사장은 “숲-마중 픽업서비스를 통해 교통 여건으로 인해 휴양림 이용이 어려웠던 시민과 관광객들도 보다 편리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확대를 통해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공공 관광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소방서(서장 임준형)는 3월 26일(목) 개진면 신안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목보일러 화재예방과 봄철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화목보일러 사용이 많은 농촌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마련됐으며,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봄철 건조한 기후 속에서 쓰레기 소각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고령소방서는 화목보일러 화재의 주요 원인인 불씨 관리 소홀과 연통 관리 미흡에 대해 설명하고, 취침 전 불씨 점검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아울러 봄철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큰 만큼, 논·밭두렁 태우기와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도 함께 교육했다. 임준형 고령소방서장은 “화목보일러는 올바르게 사용하면 유용한 난방기구이지만,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특히 봄철에는 불법 소각행위가 대형산불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주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와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령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안전교육과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울진군의회(의장 김정희)는 3월 26일부터 3월 30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제29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박영길 의원은 「방사선 비상진료 체계의 실상을 지적하고, 한수원 방사선 보건원과 한국원자력의학원의 근본적인 책임 이행」을 촉구했으며, 황현철 의원은 「격화되고 있는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폭등으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어업인들에 대한 대책 마련」을 집행부(울진군)에 촉구했다. 이어서,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복남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황현철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 풍력 발전사업 허가를 위한 풍황계측기 설치 기준에 관한 조례안」 그리고, 집행부(울진군)가 제출한 「울진군 신청사 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3건의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상정했고, 3월 30일 제2차 본회의 시 최종 심의·의결 할 계획이다. 김정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민생 안건들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각 안건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26일 오전 후보자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경주의 미래를 바꾸는 결정적인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공정한 경쟁과 품격 있는 선거를 통해 시민이 체감 할 수 있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최근 일부 캠프에서 제기한 각종 근거 없는 소문과 흑색선전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내놨다.그는 “4년 전에도 똑같은 ‘경선 탈락설’이 퍼졌지만 사실이 아니었다고 했다. 이번에도 또다시 같은 비방이 반복되고 있다”며 “허위 사실 유포가 지속될 경우 개인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김석기 국회의원이 특정 후보를 지지했다는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김 의원께서는 경주 발전과 시민 행복이라는 대의에 따라 신중히 판단하실 것”이라며 “시민의 눈과 귀를 혼탁하게 하는 구태정치를 이제는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한 예비후보 캠프가 현직 시의회의장을 선대위원장으로 위촉한 사안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행정과 의회는 서로 균형과 견제를 이루어야 한다. 이런 기본원칙조차 무시한 결정은 경주의 행정 균형을 해치는 일”이라며 “시민 앞에 보다 명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작년 의성 경북에서 발생한 초고속 대형산불이 영덕·청송·영양군까지 확산되며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진 사례를 계기로, 대형산불 등 복합재난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군은 초고속 대형산불 발생 시 주민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주민대피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실제 재난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공무원 대응역량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청도군의 24시간 상시 재난상황실 운영 여건이 제한된 가운데, 주간에는 안전총괄과, 야간에는 당직실을 중심으로 재난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재난 발생 초기 단계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 하다는 판단 아래 당직 근무자 대상 실전형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안전총괄과에서는 매일 주·야간 당직자를 대상으로 1대1 대면 실습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재난 발생 시 필수적인 ▲상황전파 ▲경북도 및 행정안전부 상황보고 ▲재난문자 발송 등 초기 대응 절차를 중심으로 , 실제 시스템 입력과 상황처리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직원 들의 현장 대응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군은 실과소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는 ‘2026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봄철 대표 축제를 통해 지역의 관광 매력과 문화자원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지난해 초대형 산불 여파로 일부 행사가 열리지 못했던 만큼, 올해 봄 축제는 지역사회의 회복 분위기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지정된 영덕대게축제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영덕군 강구면 해파랑 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영덕대게 낚시와 통발잡이 체험, 대게 특별가 판매, 아카이브형 테마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고령대가야축제’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와 대가야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다시 시작되는 대가야’를 주제로, 지산동 고분군과 연계한 역사문화형 행사로 구성되며, 춘계 대가야 종묘대제, 100대 가야금 콘서트와 대가야 별빛쇼, 역사 토크콘서트 등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보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경북의 봄 축제는 4월과 5월에도 이어진다. 안동 벚꽃축제(4. 1. ~ 4. 5.), 김천 연화지 벚꽃축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정부가 5개 초광역권과 3개 특별자치권별 산업‧경제 권역 단위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 육성을 추진하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대경권 성장엔진 분야의 초광역 인재 양성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북도는 25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대학 총장, 기업 관계자, 연구원, 시·군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중심 초광역 인재 양성 포럼’을 개최하고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초광역 인재 양성 거버넌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1부 초광역 인재 포럼과 2부 라이즈(RISE) 성과 공유회로 나눠 기조연설, 전문가 발제, 패널 토론, 충북‧대전 라이즈(RISE) 우수사례 공유, 경상북도 라이즈(RISE) 일반대‧전문대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기조연설에 나선 고영선 한국교육개발원장은 “우리 경제는 제조업에서 지식서비스업으로 전환되는 추세로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가진 경북 지역의 산업 전환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고등교육의 혁신이 요구된다”며, “라이즈(RISE) 체계에서 기업과 대학이 상황 변화에 신축적으로 대처해 부가가치 창출과 인력 배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지방 정부는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는 25일 삼성물산의 민간 투자로 구축된 김천 어모면 태양광발전소 연계 ‘그린수소 생산설비’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설비는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친환경 전력을 활용하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10MW급 전력독립형(Off-grid) 그린수소 생산시설이다. 특히, 한국전력 전력망과 연결하지 않고 태양광 발전 전력과 에너지저장장치(ESS)만으로 운영되는 국내 최초의 상업용 전력독립형(Off-grid)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재생에너지 기반 수소 생산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 사례로 평가된다. 삼성물산이 투자하여 구축한 수전해 설비는 하루 약 600kg의 그린수소를 생산한다. 이번 실증을 통해 태양광 전력공급을 통한 수소 생산 수전해 설비의 다양한 운전 특성을 확보하고, 향후 재생에너지와 원자력을 활용한 그린수소의 대규모 사업화를 위한 고도의 기술적 기반을 마련 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부대설비 국산화를 위한 독자적인 기술 실증을 위해 설비 구축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국내 기업 중심의 그린수소 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수전해 설비 성능 검증 ▲설계·조달·시공(EP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는 25일 도청 원융실에서 ‘경상북도 청백리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 반부패·청렴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올해의 중점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청백리 회의는 도지사를 의장으로 행정부지사와 청렴 정책 핵심 협조부서 실국장 및 부서장 등 총 22명으로 구성된 경북도 반부패‧청렴 정책 총괄기구로 청렴 정책의 실행 동력을 확보하고 대내외 신뢰성을 제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권익위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와 올해 경북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분야와 역점 시책을 논의했다. 특히, 부패 취약분야를 중심으로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부서별 핵심 협조사항을 점검하는 등 종합 청렴도 1등급 유지를 목표로 청렴도 시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올해 도는 반부패·청렴 종합대책 4대 전략으로 ▲반부패‧청렴 인프라 확립 ▲조직 갈등 관리 청렴규범 내재화 ▲부패청산 청렴 방어체계 가동 ▲일상 속에 스며든 청렴문화 확산을 기본방향으로 하여 이에 따른 12대 전략과제 및 36개 세부실천 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특히, 권익위의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외부 청렴도는 꾸준히 상승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