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태 전무이사(마케팅 본부장) ▲최진희 상무보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신한금융그룹이 NC AI와 손잡고 '피지컬 AI'를 기반으로 한 영업점 운영 혁신에 나선다. 신한금융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NC AI와 'AI 기반 미래 금융 채널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트윈을 금융 분야에 선제적으로 적용해 실제 고객의 이용 경험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그룹 차원의 채널 운영 방식을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 공간을 가상 환경에 구현해 분석·시뮬레이션하는 기술이다. 신한금융은 NC AI와 협력해 실제 영업점과 동일한 가상 환경을 구축하고, 고객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증할 계획이다. 양사는 디지털 트윈 기반 기술검증(PoC)을 통해 실시간 영업점 방문 고객 패턴 분석, 고객 동선, 창구·키오스크 배치 등 학습·검증, 영업점 운영방식 변화에 따른 영향도 분석 등 최적의 업무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활용되는 영상정보는 비식별화 등 개인정보 보호 기준에 따라 안전하게 처리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내부통제 관점에서 금융 사고를 예방하고 이를 통해 고객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연구도 지속 추진할 계획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하나금융그룹은 탄소 중립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봄맞이 의류 기부 캠페인 '해봄옷장'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봄옷장은 옷장 정리를 통해 수집된 의류를 기부받아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하나금융의 대표적인 ESG 캠페인이다. 지난 2020년 7월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14회차를 맞았다. 누적 기부 물품은 6만5145점, 참여 인원은 3870명을 기록하고 있다. 캠페인은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NEW 하나원큐'에서 하면 된다. 기부를 원하는 누구나 하나금융 사옥(명동, 을지로, 강남, 여의도, 청라)에 설치된 의류 기부함을 통해 직접 기부할 수 있다. 현장 방문이 어려울 경우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무료 택배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기부 참여 시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위한 기부금 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기부 가능한 품목은 의류를 비롯해 오염되지 않은 가방과 인형, 모자 등이다. 기부 물품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서 선별 과정을 거쳐 판매되고, 수익금의 일부는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나금융지주 ESG기획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국가창업시대 첫 번째 프로젝트 '모두의 창업'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25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 사후 브리핑을 갖고 관련 질문에 "지금 추경이 진행 중이라 확정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렵다"면서도 이같이 답했다. 모두의 창업은 계층별 소득·소비가 양극화된 'K자형 성장구조'를 극복하고자 정부가 나서 추진하는 국가창업시대 전환 프로젝트다. 지난 1월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 당시 이재명 대통령은 모두의 창업 보고를 받은 뒤 "창업 시대를 열겠다고 하면서 1년에 한 번만 하는 것은 너무 적은 것 같다"며 추경 편성을 통한 사업 확장에 힘을 실어준 바 있다. 중기부는 일단 이날 본격적으로 닻을 올린 첫 프로젝트의 성공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한 장관은 "지금 제일 중요한 것은 이번 1기가 잘 진행되는 것"이라면서 "틀이 잡혀야 확장이 용이하다. 이번 프로젝트를 잘하는 것에만 집중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 장관은 "페이스북에도 적었지만 후반기에 2기를 잘 실행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글로벌하게 해외에서도 참여할 수 있으면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로부터 확보한 원유 200만 배럴이 25일 한국석유공사 여수 석유비축기지에 입고 중이다. 석유공사는 이날 UAE 아부다비 국영석유사(ADNOC)와의 국제공동비축 사업으로 확보한 원유 200만 배럴을 입고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원유 입고는 한·UAE 정부 간 협력 방안에 따른 물량 중 일부다. 이번 200만 배럴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원유가 지속 도입될 예정이다. 석유공사는 "이번 UAE 국제공동비축 원유에 대해 우선구매권을 행사해 해외로 반출되지 않고 국내 공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내달 중 전량 국내 정유사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석유공사는 중동사태 발발 후 비축유 방출 전 공사 기지에 저장된 국제공동비축 원유 총 987만배럴을 국내 정유사에 공급한 바 있다. 이는 정부 보유 비축유인 1억 배럴의 약 10%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정부는 KF-21의 성공을 대한민국 방위산업 4대 강국 도약을 향한 든든한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에 참석해 "K9 자주포, 천궁 미사일 등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방산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입증한 대한민국은 이제 전투기까지 독자적으로 설계하고 생산하는 진정한 방위산업, 항공산업 강국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하늘을 지킬 우리의 전투기가 드디어 실전 배치 준비를 마쳤다"라며 "대통령으로서 무한한 자부심을 안고, 이 역사적인 순간을 우리 5200만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했다. 이어 "이 전투기는 우리가 반세기 넘게 꿈꿔온 자주국방의 뜨거운 염원을 담고 있다"라며 "KF-21의 양산을 통해, 마침내 우리 대한민국은 땅과 바다에 이어 하늘에서까지 우리 기술과 의지로 평화를 지키는 무기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자주국방의 위용을 떨치게 됐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본인들의 삶을 바쳐가며 개발과 제작에 매진했던 그 헌신 덕분에 대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한진(이하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가 재선임 되며 향후 3년간 회사를 더 이끌게 됐다. 한진은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열린 제7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임기가 만료된 노삼석·조현민 사내이사의 연임 안건도 통과됐다. 이어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노삼석 대표이사의 연임을 의결했다. 노 대표는 지난 2020년 취임 이후 안정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진의 질적·양적 성장을 견인해 왔다. 이번 재선임으로 노 대표는 2029년 3월까지 대표이사 직무를 수행한다. 향후 한진은 노 대표의 지휘 아래 AI 기반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노삼석 대표는 "급격한 물류 환경 변화 속에서도 내실 경영과 혁신을 통해 지속 성장의 기반을 닦아왔다"며, "앞으로도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주 가치를 높여 글로벌 물류 기업으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울진군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금동찬, 장성호)는 지난 23일‘마음담은 반찬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자력본부의 지원으로 매월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단체 47명의 회원들이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직접 반찬을 해드시기 어려운 가정(60가구)을 찾아가 안부를 나누며 반찬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3월에는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매실장아찌, 소고기미역국, 월동추 겉절이, 멸치볶음 등 영양가 있는 반찬들과 방울토마토, 유산균 음료, 취나물 떡 등 여러 먹거리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장성호 민간위원장은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이웃간의 사랑이 전해지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사회가 되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금동찬 후포면장은“궂은 날씨에도 많은 봉사자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우리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상공회의소(회장 이상걸)는 24일(화) 11시 힐튼호텔 경주에서 지역 상공업의 발전 역사와 경주 경제 변천 과정을 담은 「경주상공회의소 70년사」 발간을 기념하기 위해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경주상공회의소 70년사」는 1954년 창립 이후 70여년 동안 지역 경제 발전과 함께해 온 경주상공회의소의 활동과 역할을 정리한 기록물로, 경주 지역 산업과 경제의 흐름, 주요 정책 변화, 기업 성장 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담고 있다. 또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상공인들의 노력과 성과를 함께 조명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70년사 발간을 위해 헌신한 집필위원과 편집·자문위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주상공회의소 이상걸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경주상공회의소 70년사는 단순한 역사 기록을 넘어 지역 경제의 성장 과정과 상공인들의 땀과 열정을 담은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발간을 계기로 지역 경제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 지원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상공업 발전을 위한 중심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구미시는 24일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를 차례로 방문해 구미의 미래를 바꿀 주요 역점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장호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먼저 산업통상자원부를 찾아 구미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 소재·부품 생태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Complex 구축 ▲국가첨단전략산업 로봇 분야 특화단지 지정을 강력히 건의했다. 또 방위산업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의 당위성을 피력하며 구미시가‘K-방산’의 수출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구미시의 식품산업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K-미식벨트(K-치킨벨트) 조성 사업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구미시는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의 출발지라는 상징성과 함께, 송정동 일대‘교촌1991 문화거리’조성을 통해 이미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이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지역의 숙원사업인 ▲대구경북선(서대구~의성)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동구미역 신설 등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 구축을 위한 정부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