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 내남면(면장 임상국)은 지난 4일 영호남 화합과 지역 문화교류 를 위해 자매결연 마을인 남원시 주천면(면장 노환순)을 초청해 내남면에서 상호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주천면 대표단은 노환순 주천면장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발전협의회 회원, 이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내남면 이장협의회는 대표단 전원에게 꽃을 전달하며 따뜻하게 환영했다. 상견례 행사에서는 임상국 내남면장의 환영사, 노환순 주천면장의 답사, 김동해 시의원의 축사와 함께 특산품 교환을 진행하며 25년간 이어온 자매결연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오찬을 통해 양 지역의 주요 현안과 지역 농업기술, 행정 사례, 지역발전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표단은 국립경주박물관을 방문하여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한미·한중 정상회담장을 관람하며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상국 내남면장은 “대다수 지역의 교류가 일회성에 그치는 가운데, 25년간 이어온 영호남 자매도시의 우정을 확인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오늘이 두 지역 간 발전과 주민 화합에 큰 보탬이 되기를 기원한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한때 술에 의존하며 지내던 한 주민은 지난 7월 저혈당 쇼크로 쓰러져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다. 군위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모니터링 과정에서 위기 상황을 신속히 확인해 구조에 나섰고, 빠른 조치로 주민은 가까스로 생명을 건질 수 있었다. 군위읍은 위기 이후에도 주민의 안전한 일상 회복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기초생활보장 연계, 민간자원 지원 등 다층적인 지원을 이어갔다. 정나눔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을 통해 싱크대 교체, 도배·장판 시공, 생활필수품 지원이 이뤄지면서 주거환경도 안정적으로 개선됐다. 가장 큰 변화는 주민 스스로 술을 끊고 건강 회복에 나섰다는 점이다.위기 직후만 해도 하루를 버티는 것조차 힘들어 보였던 그는, 복지팀의 꾸준한 격려 속에서 스스로 술을 내려놓고 건강 회복에 집중했다. 또한, 단순히 생계급여에 머무르는 삶 대신 스스로 일해 소득을 만들겠다며‘자활사업 참여’를 선택했다. 규칙적인 생활, 주거관리, 식사위생 관리 등이 자리 잡으며 일상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 같은 변화의 배경에는 이웃, 상인, 지역단체 등이 주거 정비와 생활지원에 참여한 지역사회 연대도 큰 힘이 됐다. 이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군위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유상호, 민간위원장 이희준)는 지난5일, 생신을 맞은 89세 어르신의 가구를 방문하여 따뜻한 생신상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인 ‘읍면동 협약모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민관 협력 돌봄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였다. 생신을 맞이한 주인공은 거동이 불편해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시는 어르신들이다. 이날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어르신을 찾아 축하하며, 따뜻한 시간을 나누었다. 생일을 맞은 할머니는 감동에 눈시울을 붉히며 "덕분에 생일이 더욱 특별하고 행복한 날이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유상호 의흥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께서 웃으시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생신상 마련에는 탑들식당과 행복꽃집이 정성을 보탰으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다섯 번째로 이 사업을 이어가며, 지역 내 돌봄 문화 확산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군위군 효령면 장군1리는 12월 6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우리 모두 작가 – 엄마의 인생 이야기 마을문집 봉정식』을 개최하고, 지난 5개월 동안 추진해 온 마을문집 제작 성과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의회 의장 등 군의원과, 지역 유지,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 장군1리는 2024년 마을문집 발간에 이어 2025년 자서전 문집 제작을 위해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어르신들이 마을회관에 모여 서로의 삶을 이야기하고 글을 쓰며 하나하나 문집을 완성해 왔다. 이번 봉정식에서는 80대·90대 어르신들에게 개근상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되었으며, 시상식 내내 어르신들의 웃음과 눈물이 더해져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특히, 자녀들이 부모님의 자서전을 직접 낭독하는 시간에는, 배우지 못했던 한글을 늦은 나이에 익혀 정성껏 써 내려간 삐뚤빼뚤한 글들이 전해지며 참석자 전원이 눈시울을 붉히는 진한 감동의 장면이 이어졌다. 박병철 장군1리 이장은 발간사에서 “2025년에도 문집과 자서전이 출간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군위군은 12월 6일 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 「2025 군위 드론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군위군이 드론 산업 활성화와 청소년 체험형 스포츠 확대를 위해 마련한 행사로, 전국 각지의 유소년 학생팀 11팀이 참가하여 높은 관심을 모았다. 드론 축구는 구형 보호 장구(프레임)을 씌운 드론축구볼을 조종해 상대 골대에 넣는 신개념 스포츠로, 4차 산업 기술과 게임 요소가 결합 된 미래형융합 스포츠이다. 군위군은 올해 처음으로 대회를 개최해 청소년들에게는 드론 조종 경험과 미래 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삼국유사 테마파크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는 새로운 문화‧여가 체험을 제공하였다. 대회장에는 드론축구 대회뿐만 아니라, 드론 볼링, 시뮬레이션 체험 등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군위군 인재양성원 학생들도 참가해 3위와 4위에 입상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높은 잠재력과 가능성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드론은 앞으로 지역 산업과 관광, 교육 분야에 새로운가능성을 열어 줄 핵심 기술”이라며 “드론 축구 대회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군위군은 지난 4일, 5일 1박 2일간 부산 일원에서 SNS 서포터즈 16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SNS 직원 서포터즈는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9개월간 23편의 홍보영상을 제작해 군위군의 다양한 정책, 축제, 명소를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그중 군위 자두 소개영상은 KBS 대구경북 뉴스 ‘대경튜브’ 코너에 소개되는 성과를 거두며 군위군을 대내외에 알리는 데 기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과 체험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숏폼 콘텐츠를 직접 기획, 제작하는 교육을 통해 최신 트렌드에 맞는 스토리 구성 방법, 촬영 기법, 홍보 전략 수립 등을 익혔다. 또한, 지난 9개월간 제작한 조별 영상을 함께 시헝하며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팀을 선정하는 시간도 가져 서포터즈 간 동기부여와 팀워크를 더욱 높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여러분이 만든 한 편 한 편의 영상이 군위군의 이미지를 높이고 군민과 소통을 넓혀가는 힘이 되고 있다”며 “창의적인 콘텐츠를 마음껏 시도할 수 있도록 군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직원 서포터즈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울진군산림조합(조합장 강성철)은 지난달 20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개최된 한국과 러시아 수교 35주년 기념 문화행사에 울진금강송주를 만찬주로 후원하여 적극 홍보했다. 주한 러시아연방대사관과 (사)한러친선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대사를 비롯해 손경식 한러친선협회 회장(CJ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주호영 국회부의장,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등 양국 주요 인사 약2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 금강송주가 만찬주로 선정되기까지는 울진 출신이자 (사)한러친선협회 문종금 이사장의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과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가능했다. 강성철 조합장은 만찬 자리에서 “금강송주는 나무 중의 으뜸이자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울진 금강소나무의 솔잎과 그 숲에서 자란 자연산 송이버섯을 사용하여 전통 방식으로 정성껏 빚은 지구촌 최고의 전통주”라고 소개를 했다. 이 행사를 계기로 러시아를 포함한 지구촌 모든 가족들에게 울진의 따뜻한 정과 맛, 그리고 향을 담아 전하게 되었으며, 판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 전문가 채용은 물론 FAO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와 연계한 울진금강송주 축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 중앙동은 8일 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100만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회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과 자체 수익사업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미래세대의 학업 지원을 위한 뜻깊게 활용될 예정이다. 박희자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 속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수환 중앙동장은 “영천의 교육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성원을 보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중앙동민의 편의 증진과 중앙동의 화합·단결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이웃돕기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는 8일 ㈜천연식품에서 500만원, ㈜우진농업회사법인에서 500만원, 초록농산에서 100만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녕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천연식품은 국내 최초로 현미식초를 개발하고, 전통 방식의 보리식초를 계승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대한민국 전통식품명인’으로 지정됐다. 또한, 지난해에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경북 최초로 ‘명문장수 기업’에 선정되며, 영천시를 대표하는 식품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2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온 임경만, 임재성 대표는 “학생들이 좋은 교육환경 속에서 훌륭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진농업회사법인은 대전동에 위치한 전국 최대 규모의 40년 전통 마늘 생산 유통기업으로, 15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강소기업이다. 관내 대표적인 마늘 가공업체로서 지역 마늘 농가와의 상생을 통해 영천시 마늘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학금 기탁을 통한 지역 인재 양성에도 꾸준히 동참하며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관외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전국 법관 대표들이 여권 주도로 추진되는 12·3 비상계엄 및 내란 관련 전담재판부 설치법안 및 법왜곡죄 신설법안(형법 개정안)에 대해 "위헌성에 대한 논란과 함께 재판의 독립성을 침해할 우려가 크다"며 신중한 논의를 촉구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전국법관대표회의는 8일 오전 10시8분부터 오후 3시55분까지 약 6시간 동안 경기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올해 하반기 정기회의를 열어 이같이 논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다만 법관 대표들은 해당 입장과 함께 '비상계엄과 관련된 재판의 중요성과 이에 대한 국민의 지대한 관심과 우려에 대해 엄중히 인식한다'는 입장을 병기해 의결했다. 해당 법안에 대한 입장 표명은 당초 이날 회의 안건이 아니었으나, 참석한 법관 대표가 현장에서 발의해 입장 표명 여부 및 입장의 내용에 대한 표결이 이뤄졌다. 전국법관대표회의 내규상 법관 대표 구성원이 다른 구성원 9인의 동의를 얻어 상정을 요구한 안건은 추가로 회의에서 표결에 부칠 수 있다. 발의된 모든 안건은 출석한 법관 대표 구성원의 과반수 찬성을 얻어야 의결 가능하다. 먼저 두 법안에 대한 입장 표명 여부는 재석 79명 중 67명(84.8%)이 동의했고 반대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