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삼성전자는 29일 부사장, 상무, 펠로우(Fellow), 마스터(Master)에 대한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51명, 상무 77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4명 등 총 143명을 승진시켰다. 187명을 승진시킨 지난해 인사보다 44명 줄어들었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와 관련,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지속 성장을 위한 리더십 기반을 확대하고, 미래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S/W와 신기술분야 인재를 다수 승진시켰으며 젊은 리더와 기술인재 발탁을 통한 세대교체도 가속화했다고 밝혔다. 특히 삼성전자는 경영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갖춘 리더들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강화했다.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下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향후 지속해서 성장시켜 나갈 리더들을 다수 발탁했다. DX부문 VD사업부 Micro LED팀장 손태용 부사장(51세)은 풍부한 DTV 개발 경험을 토대로 사업부 주력 제품의 상품화에 공헌하고 Micro LED TV, 8K, QLED 등 프리미엄 제품 개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롯데피플네트웍스 김용기 대표가 ESG경영 실천을 위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올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롯데피플네트웍스는 이보다 앞서 지난 21년 7월 전 직원의 ESG 인식제고 및 생활화를 위해 '일회용품 Zero' 캠페인을 시행한 바 있다. 이는 업무간 사용되는 종이컵이나 플라스틱컵, 물티슈 등의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텀블러를 배포함으로써 회사와 직원이 함께 업무 간 환경보호를 지속적으로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뿐만 아니라 롯데웰푸드와 롯데칠성음료에 판촉서비스를 제공하는 롯데피플네트웍스는 현업과 연계하여 마트나 슈퍼에서 버려지기 쉬운 판촉물과 진열 집기 등을 재활용하는 ‘판촉물 Re-Life 활동’도 2021년 5월부터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롯데피플네트웍스 김용기 대표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전 직원들과 함께 일상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시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대홍기획
▲ 김순기 신한라이프 전략기획그룹장 장인상 ▲ 고 인 : 손점한 씨 별세 ▲ 일 시 : 2023년 11월 27일(월) ▲ 발 인 : 2023년 11월 29일(수) 오전 9시 ▲ 빈 소 : 부산좋은삼선병원 장례식장1호실 ▲ 장 지 : 김해공원묘원 ▲ 연락처 : 051-322-0900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은행연합회는 27일 사원기관 대표가 모인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이사회가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한 조용병(趙鏞炳) 前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5대 은행연합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조용병 신임 회장은 12월 1일부터 3년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과 DB생명보험(대표 김영만)은 12월 1일자로 임원/부서장에 대한 승진 및 인사 이동을 아래와 같이 단행했다. <임원 승진> ■ 부사장 ▲ 신사업부문 강경준 ■ 부문장 ▲ 법인사업부문 최혁승 ■ 상무 ▲ 강남사업본부 현열석 ▲ 전략1사업본부 권순태 ▲ 장기보상본부 이태호 ▲ 총무지원본부 한순철 ▲ 개인마케팅본부 송민호 ▲ 재무심사본부 박인배 ■ 담당 ▲ 호남사업본부 박정호 ▲ 대구사업본부 김승철 ▲ 법인1사업본부 박성희 ▲ 법인4사업본부 이홍근 ▲ 미주사업본부 정경진 <임원 이동> ■ 부사장 ▲ 전략사업부문 이창수 ■ 상무 ▲ 경인사업본부 김주택 ▲ 경영관리본부 김병은 ■ 담당 ▲ 신사업마케팅본부 최재붕 ▲ 법인마케팅본부 허문회 ▲ 일반업무본부 손석기 <부서장 승진> ▲ 부동산파트 고광수 ▲ 강북본부지원파트 안창현 ▲ 장기보전파트 김대현 ▲ 송무파트 이승주 ▲ SMART대인보상1부 정의한 ▲ 수도권장기보상부 김만영 ▲ 동서울대인보상부 권오규 ▲ 강남대인보상부 김 철 ▲ 강남본부지원파트 한성일 ▲ 의정부사업단 석운길 ▲ 노원별내TFT 안민혁 ▲ 강동사업단 김형민 ▲ 시흥시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DGB생명(대표이사 김성한)의 김성한 대표이사가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는 해양수산부와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가 공동제안한 릴레이 형식의 참여형 캠페인이다. 해양오염 우려 등으로 인해 위축된 우리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7월 시작됐다. 이 챌린지는 참여자가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는 응원 문구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해 소셜미디어(SNS) 채널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현재 각계 인사들이 캠페인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김성한 대표는 보험개발원 허창언 원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뜻을 함께하게 됐다. 김 대표는 DGB생명 임직원들과 함께 “올 겨울에도 우리 바다 우리 수산물과 함께해요”라는 응원 문구를 담은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연합인포맥스 최기억 사장을 지목하며 수산업계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DGB생명은 우리 수산물을 먹고 인증사진을 보내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사내 이벤트를 마련해 임직원들도 캠페인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삼성벤처투자는 27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삼성전자 김이태 부사장을 내정했다. 김이태 신임 대표이사는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과장 출신으로 2016년 삼성전자 IR 담당임원으로 입사후 경영지원실 전략그룹장, 글로벌커뮤니케이션그룹장 등을 거쳐 현재 삼성전자 대외협력팀장 겸)글로벌미디어그룹장 역할을 수행중이다. 김이태 사장은 금융분야 경험과 풍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삼성벤처투자를 글로벌 최고수준의 CVC로 지속 성장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삼성벤처투자는 부사장 이하 2024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삼성전자가 미래산업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신사업 발굴을 위해 부회장급 전담조직인 '미래사업기획단'을 신설, 삼성SDI 이사회 의장 전영현 부회장을 미래사업기획단장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이와 함께 불확실한 경영 환경아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의 DX, DS부문장 한종희·경계현 2인 대표 체제를 유지하여 과감한 미래도전 속에 경영안정 균형을 맞춰나간다. 삼성전자는 27일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사장 승진 2명, 위촉업무 변경 3명 등 총 5명 규모의 2024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삼성전자 DX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업부장 용석우 부사장이 삼성전자 DX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 삼성전자 DX부문 경영지원실 Global Public Affairs팀장 김원경 부사장이 삼성전자 Global Public Affairs실장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이와 함께 삼성SDI 이사회 의장 전영현 부회장은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장 부회장으로 삼성전자 대표이사 한종희 부회장 겸 DX부문장,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생활가전사업부장은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 DX부문장, 생활가전사업부장으로, 삼성전자 대
▲ 박재현(태현식품 대표이사)씨 모친상. 김종대(전 동국제강 홍보담당 상무)씨 빙모상 ▲ 고 인 : 장덕순씨 별세 ▲ 일 시 : 2023년 11월 24일 ▲ 발 인 : 2023년 11월 27일 ▲ 장 소 : 세종병원장례식장 8호실 ▲ 장 지 : 대전현충원 ▲ 연락처 : 032-240-8444/010-3725-1033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이 마약 관련 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중독, 범죄를 근절하고자 지난 4월부터 시작됐다. 캠페인 참가자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를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은 정해선 SBS M&C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병묵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를 추천했다.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은 “마약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마약의 중독성과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동아제약 박카스는 경찰청과 함께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마약범죄 예방캠페인 문구가 담긴 박카스 종이봉투를 올 7월 말까지 약국에 공급해 마약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