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지난 20일 연기금 등 기관 자금 유치를 위한 캐피탈 마켓 본부를 신설하고 전 ㈜에프앤가이드 박승호 이사를 본부장으로 선임했다. 박승호 본부장은 약 20년간 메리츠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국내 대형 증권사에서 법인영업,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였으며, 2014년부터 금융 종합정보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프앤가이드에서 전략마케팅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 금융시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마케팅 전문가이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2018년 6월 전문사모집합투자업 등록을 시작으로 2019년 흑자전환과 함께 자기자본이익률 223.9% 달성, 2020년 당기순이익 100억, 2021년 총 누적 운용자산 1조 8천억원 달성, 2022년 투자자문·일임업 등록 및 리츠인가를 획득하며 급속도로 성장해왔다. 현시점 메테우스자산운용은 다양한 투자기구를 활용하여 기관투자자를 중심으로 하는 투자자 저변을 확대하기 위하여 박승호 본부장을 영입했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박승호 본부장을 중심으로 네트워크 마케팅을 통해 연기금, 공제회, 재단뿐만 아니라 법인 및 패밀리오피스 등의 다양한 자금을 유치하여 각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사단법인 한독협회(회장 김영진)는 ‘제12회 이미륵상’ 수상자로 한국 1세대 여성 피아니스트 장혜원 이화여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 장혜원 교수는 음악을 통해 한국과 독일의 문화예술 교류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미륵상은 한독협회와 독한협회가 1999년 이미륵 박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상으로 한국과 독일 양국의 문화교류 증진에 기여한 인사에게 매년 번갈아 가며 수여하고 있다. 이미륵(1899~1950) 박사는 일제강점기인 1920년 독일로 망명해 소설 ‘압록강은 흐른다’등으로 독일 문단에서 인정받은 작가다. 한국 피아노계의 대모로 불리는 장혜원 교수는 이화여대 음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받고 1968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 음대에서 한국인 최초로 음대 최고 연주자 학위인 콘체르트엑사맨(Konzertexamen)을 받았다. 장 교수는 국내와 해외 각지에서 독주회를 비롯해 세계적인 거장들과 협연을 하며 명성을 쌓는 등 음악을 통해 한국과 독일의 문화예술 교류에 많은 기여를 했다. 2010년에는 한국과 독일 음악 교류 활성화와 전 세계 음반계에 큰 명성을 쌓은 공로를 인정받아 독일 정부로부터 십자공로훈장을 받았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 고 인 : 박성무씨 ▲ 별 세 : 2023년 02월 20일 (월) ▲ 발 인 : 2023년 02월 22일 (수) 07:00 ▲ 빈 소 :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 (서울 영등포구 63로 10) ▲ 가 족 : 박정신님(CJ CGV 인도네시아 법인장), 박상신님(엠엑스엔 코리아 부사장) 부친상 ▲ 연락처 : 02-3779-1526
▲ 강미정 NH투자증권 대치WM센터장 부친상, 최현기 기아차동차 책임매니저 장인상 ▲ 고 인 : 강병권 ▲ 별 세 : 2023년 02월 17일 (금) ▲ 발 인 : 2023년 02월 19일 (일) 09:00 ▲ 빈 소 : 수원 연화장 장례식장 208호실 ▲ 장 지 : 수원 승화원 ▲ 연락처 : 031-218-6560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승 진> □ 부서장 ㅇ 보험사기조사부장 박 승 호 □ 팀 장 ㅇ 일반보험부 공동인수팀장 김 미 진 <전 보> ㅇ 자동차보험부 자동차보험부장 김 영 산 ㅇ 홍보부 홍보부장 방 병 호 ㅇ 중부지역본부 중부지역본부장 백 승 욱 ㅇ 기획조정부 기획총괄팀장 김 도 균 ㅇ 일반보험부 일반보험팀장 엄 준 식 ㅇ 소비자보호부 소비자보호정책팀장 황 선 홍 ※ 발령일자 : 2023.2.20자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2023년 2월 17일 자 여신금융부장 박영상 디지털혁신부장 이종혁 지속가능경영부장 정해민 소비자보호부장 박혜정 총무부장 윤현진 홍보부장 김윤진 감사실장 박진향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16일 김천 본사 강당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함진규(咸珍圭) 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함진규 사장은 취임식에서 어려운 경영환경 변화에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세계 최고 수준의 도로교통 서비스 기업이 되기 위해 추진할 중점 사항들을 밝혔다. 함 사장은 이날 “국민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주요 사고유형에 대한 심도 있는 진단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기본에서 다시 시작 한다는 각오로 사고에 취약한 도로시설물을 선제적으로 개선하고, 재난사고 등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시공관리로 현장의 안전성을 높여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함진규 사장은 “혁신을 통한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모빌리티 혁신 고속도로를 구축하여 자율협력주행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고, 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고속도로 지하화, 복합 환승센터 등 국가 전략사업을 주도적으로 견인하는 한편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해외시장 개척도 활성화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함 사장은 국민 편익 증진과 상생과 협력의 정신을 실천하여 고속도로 휴게소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차기 회장에 노연홍 전 식약청장(67)이 선임됐다. 협회는 14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4층 강당에서 2023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어 노 전 식약청장을 임기 2년의 제22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노연홍 차기 회장은 제27회 행정고시에 합격,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보건의료정책본부장,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 등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청장, 대통령실 고용복지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이후 가천대학교 부총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위원장,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등을 맡은 바 있다. 지난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코로나 특별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사회에 앞서 열린 제2차 이사장단회의에서 정관에 따라 노 전 청장을 차기 회장 단수 후보로 추천, 이사회 선임 절차를 거쳤으며 21일 총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그는 오는 2월말 물러나는 원희목 현 회장의 뒤를 이어 3월 1일부터 임기 2년의 제22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직을 맡게 된다. 이사회는 이날 전년 대비 4.6% 증가한 약 120억원의 2023년 예산안과 주요 사업계획,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앞서 디지털헬스위원회 신설과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GC셀은 9일 이사회를 통해 제임스박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제임스박 대표이사 내정자는 캘리포니아대학 데이비스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컬럼비아대학(Columbia University)에서 산업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머크(Merck), BMS(Bristol Myers Squibb) 등 빅파마를 거쳐 2015년부터 최근까지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글로벌영업센터 부사장(Chief Business Officer)을 역임한 글로벌 제약바이오 전문가다. 특히 BMS에서 전임상 단계부터 상용화에 이르는 100건 이상의 의약품 공정개발 및 품질관리(Chemistry, Manufacturing and Controls; CMC) 분야 실사에 참여하여 라이선스 인&아웃 및 인수합병(M&A)을 포함한 사업개발활동을 총괄했다. 최근까지 몸 담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는 최고사업책임자(CBO)의 중책을 맡아 7년 동안 약 55억 달러(약 7조원) 상당의 딜을 성사시킨 주역이다. GC셀 관계자는 “제임스박 대표이사 내정자는 신약 개발부터 상업 생산 및 영업을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시행일자 : 2023. 2. 8 1. [임원 연임] ▲경영전략본부(장) 부사장 함석호 ▲심사본부(장) 상무 권영백 2. [본부장 승진] ▲준법감시인 본부장 고철현 3. [부서장 승급] ▲검사부 부장 조명근(1급) ▲기업금융4부 부장 오형준(2급) 4. [센터장 승진] ▲경기금융센터 센터장 이인형 5. [부서장 전보] ▲심사1부 부장 배지훈 ▲심사2부 부장 강승구 ▲기업금융1부 부장 박상일 ▲여의도금융센터 센터장 김춘섭 ▲기업금융3부 부장 김태수 ▲종합금융2부 부장 박정철 ▲IB2부 부장 한동우 ▲IB지원부 부장 설경헌 ▲리스크총괄부 부장 양재훈 ▲준법지원부 부장 양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