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도의원 '청도군수 출마' 본격적으로 나선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의회 이선희 의원이 3월 19일자로 도의원직을 사퇴하고, 청도군수 선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선희 후보는 이어서 20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에서 공천관리위원회 주관 공천면접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선희 의원의 이번 사퇴는 단순한 형식적 출마 준비나 법적 절차를 넘어 청도의 미래에 모든 책임을 걸겠다는 결단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현행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지방의원이 직을 유지한 채 선거운동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선희 후보는 스스로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는 선택을 한 것이다. 이에 대해 이선희 후보는 ‘사퇴에 앞서 도의원으로서의 직무를 저버릴 수 없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남은 회기 일정 또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는 점을 고려할 때, 단순히 책임을 내려놓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책임으로 나아가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도의원의 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누구보다도 예산과 권한의 구조적 한계 속에서 넘기 어려운 벽을 여러 차례 절감했다’며 ‘지금은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자리에서 청도의 변화를 직접 만들어야 할 시간이라고 판단했음’을 강조했다. 이선희 후보는 지난 8년간 경상북도의회에서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