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논현동 알롱제웰니스미용전문학교가 재학생들에게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 전문성을 확대한다.
알롱제월니스 메이크업학과, 헤어디자인학과 학생들이 5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열린 ‘조프레시’ 론칭쇼에 현장 스태프로 참여했다.
조프레시는 캐나다 SPA로 ‘클럽 모나코’를 만든 디자이너 조 밈란의 브랜드다. 아시아 최초로 서울 명동에 오픈한다. 이날 론칭쇼에는 클라라, 이천희, 이보영, 이수혁, 차예련, 민효린 등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샤샤 킴 학장은 “재학생들이 이번 론칭쇼에 스태프로 참여해 모델들의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 등 좋은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학생들도 강의실에 국한된 강의가 아닌 실제 패션현장에서 생생한 경험을 쌓을 수 있어 호응이 높았다”고 전했다.
뷰티특성화 피부미용전문교육 기관인 알롱제웰니스는 피부미용과, 메이크업과, 헤어디자인과, 웰니스뷰티경영과, 뷰티테라피과 등 5개 학과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