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는 오는 7월 4일, 5일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문화공간을 무료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개방 행사는 ‘제19회 여성주간’을 기념해 여성들의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여성권익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시의 무료 개방으로 관내 여성들은 회암사지박물관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필룩스조명박물관 등을 행사 기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방문 때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시의 여성보육과(031-8082-580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