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15일부터 운현궁서 공연작품전 '삼삼(三三)회전' 열려

서울시는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종로구 운니동 운현궁에서 공예작품전 '삼삼(三三)회전'을 연다.

이번 공예작품전은 2008년 제33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본상 수상자 모임인 '삼삼회'에서 준비했다. 

전통염색 수상자인 김경렬 장인과 전통민화 나유미, 전통 붓 전상규, 지승공예 조은실, 오죽공예 최선희, 전통악기 최태귀 총 여섯 명의 장인이 3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운현궁 홈페이지(www.unhyeongung.or.kr)나 관리사무소(02-766-909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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