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다문화 평화만들기 전국사생대회’ 시상식, 한국다문화평화연합

한국다문화평화연합(회장 유경석)이 10일 서울 용산 천복궁 교회에서 ‘2014 다문화 평화만들기 전국사생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이해와 배려로 함께 사는 우리’를 주제로 한 그림 부문 대상에 양유진을 비롯해 최우수상 문가은, 우수상 한원희 등 37명이 수상했다.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소통하기’ ‘다양해서 더 행복한 대한민국’ ‘더불어 살아가는 세계인’을 주제로 한 시화전 부문에서는 대상 노은혜, 최우수상 방문영, 우수상 류승표 등 50명이 상을 받았다.

가족평화신문 부문 대상은 오자키 미키 가정, 최우수상은 방은진 가정, 우수상은 오타 도모코 가정이 수상했다.

한국다문화평화연합은 다문화 단체와 운동가들이 연합한 단체로 지난 4월25일 창립했다. 52개 단체, 회원 1만명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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