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1일 오전 8시50분께 '세월호 수색작업'에 대한 입장을 공식 발표한다.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실종자 가족에게 세월호 수색작업과 관련한 정부의 공식입장을 정리한 뒤 회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는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직접하며, 세월호 수색 작업 중단 및 선체 인양을 실종자 가족에게 요청하는 방향으로 정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 100일]수색 작업/뉴시스](http://www.fdaily.co.kr/data/photos/20141146/art_1415663018.jpg)
정부가 11일 오전 8시50분께 '세월호 수색작업'에 대한 입장을 공식 발표한다.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실종자 가족에게 세월호 수색작업과 관련한 정부의 공식입장을 정리한 뒤 회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는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직접하며, 세월호 수색 작업 중단 및 선체 인양을 실종자 가족에게 요청하는 방향으로 정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 100일]수색 작업/뉴시스](http://www.fdaily.co.kr/data/photos/20141146/art_141566301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