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남부발전, 적극적 청렴 통해 경영위기 극복 선언

한국남부발전이 18~19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에서 ‘2020 중장기 감사전략 선포식’을 갖고 적극적 감사실천을 위한 4대 전략방향과 12개 전략과제를 발표했다.

남부발전에 따르면 ‘적극적 청렴’은 복합이용률 저하 등의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경영체질개선 및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조직문화로 나가기 위한 혁신노력을 말한다.

이를위해 남부발전은 ▲감사선진화 ▲성과창출 ▲적극적 청렴 ▲소통감사를 4대 전략방향으로 정해 감사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재무건전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맞춤형 컨설팅 감사를 통해 조직문화 혁신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감사 전문성 강화, IT를 활용한 적극적 감사 등 12대 전략과제를 도출하고 ▲Fairness(공사의 구분) ▲ Integrity(정직한 청렴) ▲Efficiency(혁신적 성과)을 핵심가치로 삼았다.

임정덕 남부발전 상임감사는 “직원 하나하나가 위기의식을 갖고 적극적 청렴으로 무장해 현재의 경영위기를 더 큰 도약의 모멘텀으로 활용하자”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