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체부 소관 33개 누리집 '웹 접근성 품질마크' 획득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문체부 및 소속·공공기관이 운영하는 33개의 누리집이 미래창조과학부 공식 지정 품질인증기관으로부터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마크'는 장애인 및 고령자가 웹 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임을 인증하며 부여하는 마크다.

2014년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한 1182개의 누리집 중 공공부문 사이트는 577개로 전체의 49%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33개가 문체부 소관 누리집으로 문체부는 장애인정책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 다음으로 가장 많은 품질마크를 획득했다.

문체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소속·공공기관 누리집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와 기능을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하고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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