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재욱·최현주 부부, 부모 된다

한류스타 안재욱(44)·뮤지컬배우 최현주(35) 부부가 부모가 된다. 

안재욱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현주 뱃속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올렸다. "저 오늘부터 아빠됐어요"라는 글도 덧댔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결혼했다. 최현주는 직후 임신, 3주차로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함께 출연한 뒤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와 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로 호흡을 맞췄다.

한편, 안재욱은 7월16일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아리랑'에서 '송수익'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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