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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16일 '니가 나였더라면'으로 컴백

"보컬리스트로의 역량 증명할 곡"

오는 16일 두 번째 미니앨범 '감'(感)으로 컴백하는 가수 노지훈(25)이 타이틀곡을 '니가 나였더라면'으로 확정했다.

9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가을 남자로 돌아온 노지훈의 새 앨범 콘셉트를 예고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타이틀곡 '니가 나였더라면'은 사랑하는 여자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솔직한 가사로 표현한 잔잔한 멜로디의 알앤비 팝 장르다.

2012년 MBC TV 오디션 '위대한 탄생'과 지난해 발표한 디지털 싱글 '너를 노래해'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노지훈의 한층 더 성장한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증명할 신곡이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노지훈이 작사, 작곡으로 참여한 곡이 다수 실렸다. 소속사 측은 "가을에 걸맞는 풍부한 감성을 담은 미니앨범"이라며 "어엿한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한 노지훈을 담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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