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부산시 남천2구역(삼익타워) 재건축

삼익타워가 GS건설 '남천자이'로 바뀐다.
도시철도 2호선 남천역 가까워…수영로, 광안대교 통한 부산시내 이동 편리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GS건설은 부산시 남천2구역(삼익타워)을 재건축하는 남천자이를 선보인다. 

 

남천자이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입지다. 남천자이는 도시철도 2호선 남천역과 가깝고,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며, 차량으로 수영로와 광안대교를 통해 부산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번영로를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 구서IC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남천자이는 대부분의 세대가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조망과 일조 및 자연환기 시스템이 우수하며,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클럽자이안’에는 골프연습장과 퍼팅그린, 라운지,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 시설을 갖추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남천자이는 커튼월룩 디자인뿐만 아니라 단지 내에도 다양한 테마를 가진 조경시설과 수경시설 등 특화설계에 신경썼다”며, “내년 초 입주 예정인 만큼 남은 기간 명품 아파트로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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