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우정바이오(215380, 대표이사 천병년)는 오는 22일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에서 ‘성공적인 New Drug Development의 Platform’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세미나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정바이오는 지난해 메디라마, C&R리서치와 ‘임상개발 A to Z, 한번에 이해하기’ 라는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며 IND 준비부터 임상전략 수립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세미나는 ‘우정바이오 세미나 시리즈’의 일환으로 매달 다른 주제로 오는 6월까지 총 5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며, 국내 제약 및 바이오 기업들에게 꼭 필요한 인허가 및 임상 성공 전략, 임상시험 의약품 안전관리, 해외 인허가 전략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오는 22일 개최되는 첫번째 세미나에서는 ‘인허가 관점에서의 IND 성공전략’을 테마로 드림씨아이에스의 가족회사이자 국내 최정상 인허가 컨설팅 기업인 메디팁의 박양수 상무와 김준희 상무가 각각 ‘IND 성공의 지름길’, ‘신약 개발을 위함 CMC관리’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드림씨아이에스는 제약, 바이오산업 및 의료기기 산업의 연구개발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CRO 기업으로 임상 업계 최초로 2020년 자본시장(코스닥)에 진입한 바 있다.
지난해 임상시험 인허가 컨설팅 전문 기업인 메디팁과 가족회사가 되면서 임상시험 뿐만 아니라 인허가 컨설팅까지 약물 개발의 A to Z 전주기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약개발의 플랫폼 CRO로서 빠르게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우정바이오 천병년 대표이사는 “최근 오픈이노베이션 바이오 연구 플랫폼인 랩클라우드(LAB CLOUD)를 출범하며 민간 최초의 신약개발 클러스터로서 본격적인 역할 수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 세미나 또한 그 활동의 일환이며 기꺼이 함께 해준 드림씨아이에스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우정바이오는 앞으로도 많은 바이오 기업들과 상생한다는 마음으로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백신 개발 가속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본 세미나 시리즈는 효율적인 신약개발에 대한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