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도의회 윤종호 의원(구미)은 「경상북도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 학부모회 회장 연임의 단서조항을 신설해 새로운 입후보자가 없는 경우 총회의 의결을 얻어 1회 추가 연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학교 학부모회는 학교운영위원회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낮아 회원 구성과 임원 선출에 문제를 겪고 있었다. 특히, 회장 선거에 선뜻 나서는 입후보자가 적고, 기존 회장은 한차례만 연임을 허용해왔기 때문이다. 윤 의원은 “학교 학부모회가 중요한 대의기구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가 도와줘야한다”며 “그동안 회장이 공석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는데, 이번 개정을 통해 학부모회가 더 발전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발의된 조례안은 제337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 심사와 본회의 심사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3년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 참석 계기에, 다보스에 모인 주요 해외 투자기관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경제 설명회와 세계 최대의 국제예탁결제기구인 유로클리어 그룹 CEO와의 면담 등을 통해 對한국 투자 유치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추경호 부총리는 1.19(목) 8시(현지시간) Congress Center(다보스포럼 행사장)에서 WEF와 공동으로 한국경제 설명 특별세션(Economic Outlook on the Republic of Korea)을 개최하여 해외 금융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국경제 상황 및 경제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추 부총리는 세계경제 성장둔화 등 올해도 대외여건의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세계 9위 외환보유액, 역대 최고수준의 국가신용등급, 경상수지 흑자 지속 전망* 등 한국경제의 펀더멘탈은 견고하며 대응여력도 충분함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경제가 당면위기 극복 및 경제 재도약을 위해 ❶거시경제 리스크 관리, ❷민간‧시장 주도 경제로 전환, ❸한국경제의 근본적인 체질개선과 미래대비 등을 중심으로 경제정책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국민의 힘 김병욱 의원은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일본의 고질적 망언을 대한민국 독도의 국회의원으로서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이다. 망언을 일삼는 철면피 일본 앞에서, 너무도 당연한 우리 땅 독도를 마음으로 우리 땅이라 여기고 입으로 우리 땅이라 외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독도에 대한 우리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해야 한다. 일본은 독도 관련 책뿐만 아니라, 과자‧술, 자판기, 캐릭터 등을 통해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일본인의 생활 속에서 주입하고 있다. 우리야말로 독도가 우리 땅임을 온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도록 독도에 대한 물리적‧심적 거리를 좁혀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생활 속에서 독도를 쉽게 접하고, 언제든 독도에 방문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방문조차 쉽지 않다. 독도 입도가 가능한 날은 연간 150여일에 불과하다. 접안시설 등 입도하기 매우 열악한 환경 때문이다. 독도와 인접한 울릉도는 2021년 2만 톤급 대형 여객선의 취항으로 연중 안정적인 입도가 가능해지면서 방문객이 매년 늘고 있다. 2025년에는 울릉공항의 완공으로 하늘길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기자] 국민의힘 사무총장인 김석기 국회의원(경북 경주시)은 설 연휴 전날인 1월 20일(금) 한국철도공사 신경주역 일일 명예역장에 위촉되어 이용 관광객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역무체험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신경주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과 귀성객 그리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명예역장 위촉, 감사패 수여, 역무체험, 고객안내, 고객환송 등의 일정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김석기 의원은 지난 2016년 5월 제20대 국회 등원 이후부터 2023년 1월 현재까지 서울 국회와 지역구인 경주를 오가며 KTX를 무려 1,084회 탑승한 기록을 인정받아 한국철도공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단순 이동거리로 환산하면 4만㎞ 둘레 지구를 약 7바퀴 반을 도는 거리에 해당하는 것으로, 김석기 의원이 국회와 지역구를 오가며 열심히 의정활동을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명예역장 위촉장과 감사패를 받은 김석기 의원은 신경주역 현황 브리핑을 시작으로 신경주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과 시민들을 안내하며 일일 명예역장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이와 관련 김석기 의원은 “지난 6년간 KTX를 1,084회 탑승하면서 한국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설 연휴 기간 복지회관과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고 20일 밝혔다. 김 의원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와 태풍 힌남노, 연일 계속되는 고물가 행진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일부터 본격적인 민생 행보에 나선다. 이날 오천시장과 삼광시장, 동해영남상가, 구룡포시장, 연일시장, 효자시장을 찾아 설 체감경기를 살피고 상인들을 격려하며 지역의 여러 민원을 청취할 계획이다. 설 연휴 첫 날인 21일에는 잇따른 한파에도 깨끗한 거리 조성에 애쓰시는 환경관리원을 격려하는 일정을 시작으로, 죽도시장과 남부시장, 상대시장, 대해시장, 송림시장, 큰동해시장을 방문하여 서민물가를 살피고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병욱 의원은 “지난해는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로 모두에게 상실감이 컸다”며, “이 힘든 시기와 위기를 잘 극복해내기를 바라며, 우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에 따르면, 포항 남구의 구평리항과 신창1리항이 해수부 공모사업인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윤석열 정부가 새롭게 추진하는 어촌뉴딜300의 후속 공모사업으로, 어촌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신규 인구 유입을 통해 어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려는 사업이다. 광역거점형, 자립경제형, 정주유지형 등 3개 유형으로, 오는 2027까지 5년간 총 3조 원을 투입해 매년 60여개 소, 총 300개소에 사업을 추진한다. ‘자립경제형’ 사업으로 선정된 구룡포 구평리항은 오는 26년까지 총 10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어촌계공동작업장 리모델링과 해녀테마피크닉장, 어촌청년·중장년창업지원 및 공동협업공간, 해녀복합문화공간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어촌 신활력 증진이라는 사업명처럼 어촌마을의 생활 및 경제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기면 신창1리항은 ‘정주유지형’ 사업으로 선정됐는데, 오는 25년까지 총 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신창1리항은 외곽시설을 보강하고 어항 계류시설을 확충하는 등 어항의 기본 안전시설을 구축하고 마을의 정주여건도 개선할 계획이다. 김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 압량읍 소재 삼융사(대표 임삼식)는지난 16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삼식 삼융사 대표는 “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을 결심했다”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주변을 살피고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관심으로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탁해주신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도의회 최덕규 의원(경주)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의 관심과 애정이 절실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찾아 사랑의 손길을 펼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날 최 의원은 경주시 외동읍에 위치한 외동열매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윤정)를 방문하여 경북도의회에서 준비한 청소기, 휴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아동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외동열매지역아동센터는 지역에서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지역 사회 안에서 사회·복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25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있다. 최덕규 도의원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로부터 고충을 청취한 후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노력하는 관계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 대한 시선과 차별이 아직도 심하고 센터운영에 대한 지원이 많이 부족한 실정을 깊이 공감한다”며 “경북도의회가 솔선수범해 어려운 환경에 환경에 놓여있는 아동들의 권리 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경북도의회 한창화 의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13일(금)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며 훈훈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날 한창화 의원은 포항시 흥해읍 내에 소재하고 있는 하얀 연꽃마을을 방문하고,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나눔의 정을 보여주었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최소인원이 만나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한창화 의원은 ”장기간 계속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때일수록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가지고, 도민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의회는 설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김대진 도의원이 안동시 북후면에 위치한 「애명노인마을」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대진 의원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늘 사랑과 정성으로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는 종사자와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신 어르신들을 잘 모실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대책 마련과 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되는 이웃이 발생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