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삼성화재는 5일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1명, 상무 7명 등 총 8명을 승진시켰다. 금번 임원인사는 신상필벌,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유지하며 전문성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능한 인재를 중용하고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리더십 기반 확대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유연한 사고와 추진력을 겸비한 젊은 리더를 과감히 발탁하여 도전하는 문화를 구축하고 여성 인재를 적극 중용하여 다양성을 강화했다. 삼성화재는 2024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 승진자 명단 [부사장] 김일평 [상 무] 권영집, 김상현, 김현중, 양덕현, 이윤재, 장명조, 조은영
[파이낸셜데일리] 삼성글로벌리서치는 12.5일자로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부사장 3명, 상무 2명, 총 5명이 승진했다. 다음은 삼성글로벌리서치 승진자 명단. ▲ 부사장 승진 김창모, 김태진, 민병석 ▲ 상무 승진 조성제, 허 준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1일, 인천 생산기지에서 동절기 천연가스 수급 및 설비 안전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 10월부터『LNG 수급 비상대응반』을 구성·운영해 중동 분쟁, 이상 한파 등 비상상황에 빈틈없이 대비하고 있으며, 각 생산·공급 현장에서도 철저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최연혜 사장은 △천연가스 수급현황, △천연가스 생산설비 안전관리 실태, △동절기 비상대기조 운영, △지진 대비 태세 등 전 방위적인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직원들에게 “모든 국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생산·공급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1일 “은행은 국민 눈높이에 맞춘 진정성 있는 방안 고민해야 한다”면서 “국민경제의 회복과 은행산업의 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용병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국민경제 상황으로 은행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진 시기에 저를 믿고 중책을 맡겨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국민경제의 회복과 은행산업의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조 회장은 이어 “우리 경제는 글로벌 공급망 경색과 중국의 경기침체 우려, 가계부채 문제 등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오늘날의 어려운 경제 상황과 외부의 평가에 비추어 볼 때,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만큼의 노력을 하였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조용병 회장은 특히 “최근에는 부실한 내부통제로 인한 금융사고가 잇달아 발생하여 국민께 큰 실망을 안겨주었다.”면서 “국민의 신뢰 없이는 은행은 존재할 수 없다.”며 은행이 기본을 지켰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조 회장은 “비록 지금까지 은행이 양호한 건전성과 풍부한 유동성을 유지하고 있지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삼성글로벌리서치 Tech&Future본부장 김원준 부사장이 삼성글로벌리서치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삼성증권 대표이사 장석훈 사장은 삼성글로벌리서치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으로 위촉업무가 변경됐다. 삼성글로벌리서치는 1일 대표이사 부사장 승진(내정) 1명, 위촉업무 변경 1명 등 2024년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김원준 대표이사 부사장 내정자는 미국 뉴욕대 경제학과 겸임교수, KAIST 기술경영학부 교수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원장으로 재직했으며 2022년 삼성글로벌리서치에 입사해 전자산업을 담당하는 Tech&Future 본부장을 맡아 왔다. 김 대표이사 내정자는 기술경영 분야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삼성글로벌리서치를 삼성의 혁신을 지원하는 '글로벌 싱크탱크'로 지속 성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장석훈 사장은 삼성증권 대표이사 출신으로 우수한 리더십과 다양한 상생협력, CSR 활동 등을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의 사회공헌업무 총괄로서 역할을 원활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글로벌리서치는 부사장 이하 2024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도 조만간 확정해 실시할 예정이다.
[인사] 동양생명, 임원 및 팀장·사업단장 승진 인사 [ 인 사 내 용 ] ◇ 임원 승진 ▲ COO 원진희 상무 ◇ 팀장 및 사업단장 승진 ▲ 연금사업팀장 김형윤 ▲ GA서울사업단장 윤관영 (이상 3명, 2023년 12월 1일자)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삼성화재는 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삼성생명 이문화 부사장을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하는 2024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이문화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90년 삼성화재에 입사하여 영업현장 및 스탭 부서를 다양하게 경험하며 경영리더로 성장했다. 특히 전년 말 삼성생명 전략영업본부장 부임 후 GA시장 등 변화에 민감한 손보업 DNA를 이식하며 체질 개선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화재는 이번 승진을 통해 삼성화재의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공고히 하고 변화/혁신을 위한 조직문화 구축에 앞장서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삼성화재는 부사장 이하 2024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해 확정, 발표 예정이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삼양홀딩스 김윤 회장의 장남 김건호 경영총괄상무가 지주사인 삼양홀딩스의 사장으로 신규 선임되어 삼양그룹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미래 청사진을 그린다.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삼양그룹은 김건호 삼양홀딩스 경영총괄사무를 삼양홀딩스 사장으로 선임했다. 직책은 전략총괄로 그룹의 성장전략과 재무를 책임지게 된다. 신규 선임된 김건호 사장은 1983년생으로 2014년 삼양사 입사 후 해외팀장, 글로벌성장팀장, 삼양홀딩스 Global성장PU(Performance Unit)장, 경영총괄사무 및 휴비스 미래전략주관(사장)을 거쳤다. 이번 인사에 따라 휴비스 사장직에서 물러나 삼양그룹 경영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번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은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고려해 변화 속의 안정을 추구하고, 창립 100주년을 앞둔 삼양그룹이 추구하는 핵심 분야인 ‘글로벌’과 ‘스페셜티(고기능성)’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먼저 임원 인사는 성과 중심의 인사를 원칙으로 나이에 상관없이 맡은 부문에서 탁월한 공로를 세운 젊은 리더를 신규 임원으로 선임해 8명의 신규 임원 중 7명이 1970년생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KG그룹은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KG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사장 2명, 부사장 3명, 전무이사 6명, 상무이사 8명, 상무(보) 21명, 이사대우 9명 등 총 49명을 승진시켰으며 대표이사 3명을 선임했다. 승진 및 대표이사 선임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승진 > ■ KG그룹 ○ 사장 ▲곽정현 ■ KG모빌리티 ○ 전무이사 ▲박장호 ▲이강 ▲황기영 ○ 상무이사 ▲권용일 ▲심준엽 ▲엄상현 ▲우병훈 ○ 상무(보) ▲김성영 ▲김창섭 ▲김현진 ▲김현수 ▲박연식 ▲이용헌 ▲채창환 ▲황의균 ■ KG모빌리티커머셜 ○ 상무이사 ▲김종현 ○ 상무(보) ▲김성태 ▲박하영 ▲장창윤 ■ KG스틸 ○ 전무이사 ▲조기연 ○ 상무(보) ▲김성묵 ▲박사윤 ■ KG케미칼 ○ 사장 ▲김재익 ○ 이사대우 ▲설경민 ▲이삼열 ■ KG이니시스 ○ 부사장 ▲이선재 ○ 상무(보) ▲김기중 ○ 이사대우 ▲명재현 ▲홍형기 ■ KG모빌리언스 ○ 이사대우 ▲남태욱 ■ KG ETS ○ 상무(보) ▲박종관 ▲조성환 ▲홍천표 ■ KG ICT ○ 부사장 ▲이상준 ■ KG 제로인 ○ 전무이사 ▲한수혁 ○ 상무이사 ▲우희선 ■ KG E&
[인사] GC(녹십자홀딩스) 계열사 정기 임원 인사 [GC] ◊ 선임 ▲전략2담당 양준열 [GC녹십자] ◊ 승진 ▲개발본부장 이재우 ▲QM실장 신웅 ◊ 선임 ▲SC본부장 박진영 [GC녹십자웰빙] ◊ 승진 ▲IP본부장 김재왕 [GC케어] ◊ 선임 ▲경영기획Unit장 양원영 ▲MSO사업본부장 김은영 [유비케어] ◊ 선임 ▲전략기획실장 노주현 ▲경영지원실장 권태훈 [GC Cell] ◊ 선임 ▲BS본부장 박범수 ▲MSAT본부장 박종원 [GC녹십자MS] ◊ 선임 ▲경영관리실장 엄현 [GCCL] ◊ 선임 ▲사업개발본부장 강정훈 [진스랩] ◊ 선임 ▲경영관리실장 이호열 이상 2024년 1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