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NH헤지자산운용은 20일 주주총회에서 이동훈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동훈 대표는 3연임을 확정하며 향후 2년 더 NH헤지자산운용을 이끌어가게 됐다. 지난 2010년부터 NH투자증권(구 우리투자증권) 프랍트레이딩 조직을 진두지휘해 온 이동훈 대표는 2016년 국내 증권업계 최초의 인하우스 헤지펀드를 출범시킨 주역이다. 이후 2019년 분사를 통해 NH헤지자산운용의 초대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며, 근 15년 간의 안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세번째 신임을 얻게 됐다. NH헤지자산운용은 단일 펀드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멀티전략 헤지펀드 'NH앱솔루트 리턴 일반사모투자신탁 제1호' 를 운용 중이며, 메자닌, Pre-IPO, 코스닥벤처, 프로젝트 펀드 등으로 상품 라인업을 다양화하여 3월 현재 AUM 1.2조원의 한국 대표적인 헤지펀드 운용사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NH헤지자산운용은 해외 자금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23년말 싱가포르에 VCC 설립 및 현지 인력 채용을 완료했으며, NH투자증권의 현지법인과 공조하여 마케팅에 본격 돌입 중이다. 이동훈 대표는 해외 자금 펀딩으로 회사가 한 단계 더 도약한다면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효성중공업㈜이 지난 16일 이사회를 통해 우태희 사내이사(사장, 62세)를 중공업과 건설을 총괄하는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우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정책학 석사와 미국 UC버클리대 경제정책 석사를 거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신임 우 대표이사는 행정고시 27회 수석합격 이후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수석실 산업정책 선임행정관, 미주 한국대사관 상무공사참사관을 거쳐 산업통상부자원부에서 통상협력국장, 통상교섭실장, 통상차관보, 제2차관을 역임했다. 이후 연세대 특임교수를 거쳐 지난 2020년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상근 부회장직을 맡아왔다. 효성중공업은 우 대표이사가 산업 통상 및 정책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과 대한상의 등 재계 활동을 통해 쌓아온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회사의 글로벌 사업 확대 및 신성장동력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종성 부국증권 기업금융본부장 모친상 ▲ 고 인 : 김충언 님 별세 ▲ 일 시 : 2024년 03월 18일(월) ▲ 발 인 : 2024년 03월 20일(수) 오전 08시 30분 ▲ 빈 소 : 제일병원장례식장 특실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 891번길 9-7) ▲ 연락처 : 055-750-7100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은 3월 1일자로 2024년도 직원 승진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 <차장 승진> ▲ 연구개발진흥본부 사업개발팀 정혜림 (사업개발팀장) □ <과장 승진> ▲ 연구개발진흥본부 R&D·정책기획팀 이태엽 (R&D·정책기획팀장) □ <과장대리 승진> ▲ 연구개발진흥본부 사업개발팀 한상아 (끝)
▲ 김재용 (주)마이금융파트너 대표이사 빙부상 ▲ 고 인 : 박광웅 님 (84 세) ▲ 별 세 : 2024년 03월 10일 ▲ 발 인 : 2024년 03월 12일 (오전 7시 40분) ▲ 장 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실 (주소: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 ▲ 장 지 : 곤지암 선영 ▲ 연락처 : 02-3010-2000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신임 대표이사 저축은행장으로 김진백 경영전략본부장(부저축은행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진백 대표이사 내정자는 1974년생으로 서울대 졸업 후 UC버클리대에서 산업공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삼성전자에서 근무 후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모아저축은행에는 2017년 입사해 경영전략본부장으로서 기획, 재무, 인사 등 경영 전반의 관리를 담당해 왔다. 모아저축은행 관계자는 “김성도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시함에 따라 금융과 당행의 비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김진백 부저축은행장을 신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하게 되었다”며 “당행의 발전과 성장을 이끌 리더십과 경영혁신 마인드를 갖춘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최종 선임은 3월 25일 주주총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국민은행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신임 사외이사 2명과 중임 사외이사 3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추천 후보들은 오는 21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결을 거쳐 KB국민은행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2년 임기의 신임 사외이사 최종 후보에는 김성진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과 이정숙 前 서울동부지방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이 추천됐다. 기존 유용근·서태종·문수복 사외이사 3인은 임기 1년의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김성진 후보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 대표 전무, 대표 부사장, 대표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에도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으로 활동하는 등 국내외 금융산업 전반에 이해도가 높은 금융·경제 전문가이다. 이정숙 후보는 삼성증권 법무실 실장(상무)과 컴플라이언스 실장(준법감시인)을 역임했고 이후 서울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과 서울동부지방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으로 활동한 법률·규제 분야의 전문가이다. KB국민은행 사추위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어려운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외 자본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김성진 후보를 금융·경영·경제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는 3월 7일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비상근부회장 및 이사를 선임하였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선임된 비상근부회장, 회원이사 및 공익이사는 다음과 같으며 임기는 모두 2년(‘24.3.8 ∼ ’26.3.7)이다. - 비상근부회장 ㆍ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 ㆍ권희백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 - 회원이사 ㆍ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 ㆍ김정선 (한국토지신탁 대표이사) - 공익이사 ㆍ이종욱 (서울여자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
[인사] S-OIL 임원인사 ■ 최고안전책임자 승진 △ 홍승표(CSO, 최고안전책임자) ■ 울산컴플렉스 Head 승진 △ 김보찬(울산컴플렉스 Head) ■ 부사장 승진 △ 신관배(글로벌영업본부장) △ 차원기(법무/컴플라이언스본부장) ■ 상무 승진 △ 박은영(인사부문장) △ 이지선(CEO실장) △ 정동건(프로젝트구매/관리/조정부문장) △ 정연태(컨트롤러) △ 서정민(송유공장장) △ 장성철(올레핀공장장) ■ 상무보 승진 △ 김일권(법무부문장) △ 이춘배(대외부문장) △ 정영섭(폴리머영업부문장) △ 정성근(하이드로크래커공장장) △ 황진욱(엔지니어링부문장) △ 박형운(공장혁신/조정부문장) △ 이종협(HSSE부문장) -이상-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한승구 회장(계룡건설산업(주) 대표이사)이 대한건설협회 제29대 회장에 취임했다. 신임 한승구 회장은 지난해 12월 2023년도 제3회 임시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2024년 3월 1일 임기를 시작으로 4년간 대한건설협회 제29대 회장으로서 대한건설협회와 건설업계를 이끌어 나간다. 이외에도 한승구 회장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사장, 건설기술교육원 이사장,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을 겸하게 된다. 한승구 회장은 대전 출신으로 계룡건설산업(주)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협회 제10대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장,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고품질·안전 시공을 위한 적정공사비 보장, 각종 건설 규제 철폐 등 건설산업 환경 개선에 노력해 왔고,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 등 건설업 이미지 개선에도 앞장서 왔다. 한승구 회장은 취임에 앞서 “불안한 국제정세 지속, 원자재값 상승, 고금리·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경제 환경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우리 건설업계도 고금리 장기화 영향으로 인한 주택·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부동산 PF 위기 고조, 원자재·인건비 상승으로 적정공사비 부족, 건설현장 안전관리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