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도는 15일 영덕에서 도 및 22개 시·군 자활사업 담당 공무원과 광역·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북지역 자활사업 민관합동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관합동 연찬회는 자활사업을 수행하는 행정과 지역자활센터가 한자리에 모여 정책을 공유하고 현장 경험을 나누는 자리로,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연찬회는 정부가 추진 중인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개편' 시범사업을 중심으로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정책 강의를 통해 제도 개편 방향과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예비시범사업 수행기관의 우수사례 발표와 조별 토론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자활참여자의 특성과 욕구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자활기업 및 자활근로사업의 경쟁력 강화, 지역 특성에 맞는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경북도는 현재 도내 19개 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자활근로사업, 자활기업 육성, 자산형성지원사업 등 다양한 자활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자활사업 발굴과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저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는 14일 구미시 선산출장소에서 도와 구미시, 돌배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돌배나무 특화단지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돌배나무 특화단지(이하 특화단지)의 운영 현황과 생산·가공·유통·산업화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돌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도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돌배를 지역 대표 산림소득 품목으로 육성하고, 생산부터 산업화까지 연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화단지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460ha 규모로 조성됐다. 이후 생산기반 조성, 가공시설 확충, 생산자 조직 육성, 홍보 지원 등 생산부터 가공·유통·산업화까지 연계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생산기반 분야에서는 도비를 지원해 재배지 관리와 작업로 개설 등 특화단지 관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생산자 조직인 돌배협의회는 ㈜무을로를 설립해 조직 운영 기반을 마련했으며, 품평회를 개최하는 등 판로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가공·유통 기반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산촌소득자원 발굴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는 신기후체제 이행과 국가 탄소중립 목표인 2035 NDC 달성의 과학적 싱크탱크가 될 국가 첨단 연구기관인 ‘국립기후과학원’ 유치를 위해 전방위적인 행보에 나섰다. 도는 지난 16일 경북연구원(GDI)에서 관계 공무원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기후과학원 유치 타당성 조사 및 유치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경북이 지닌 독보적인 유치 당위성과 향후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개정에 따라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GIR)를 확대·개편하여 신설되는 ‘국립기후과학원’의 설립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정부의 입지 결정을 앞두고 경북의 유치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경북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을 동시에 연구·실증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이자 최적의 기후과학 거점으로 분석되었다. 경북은 포항의 철강, 구미의 반도체 등 국가 탄소중립의 성패를 좌우할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군이 밀집해 있으면서도, 원전·수소·재생에너지가 집적되어 신기후체제에 대응한 복합 에너지 전환을 실증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는 경북의 대표 애니메이션 ‘강치 아일랜드’가 오는 8월 10일 글로벌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제작사 ㈜픽셀플레넷이 협력하여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인 결과, KBS 2TV와 재능TV, 채널A 방영에 이어 넷플릭스 입성에 성공하며 글로벌 OTT까지 방영 플랫폼을 확대하게 됐다. 경상북도는 시즌1 공개에 이어 오는 9월 시즌2를 넷플릭스에 선보일 예정이며, 올 하반기에는 시즌3 제작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강치 아일랜드」는 독도에서 출발해 더 넓은 바닷속 세계로 확장되는 해양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독도 앞바다 마법 학교에 다니는 초보 마법사 강치들이 바다를 지키는 대마법사로 성장해 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독도를 문화적 스토리가 살아 숨 쉬는 친근한 섬으로 그려내며 미래 세대들에게 독도의 의미와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경북도는 최근 울릉크루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객실 내 강치 전용 상영 채널 운영, 강치 테마 공간 조성, 굿즈 판매 등 다양한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중국(Aishens Media)과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가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반도체 전략에 발맞춰 구미를 중심으로 대경권 반도체 소부장 혁신거점을 구축하는 한편, 국방반도체 실증 인프라 조성을 통한 국가 공급망 안정과 안보 강화에 앞장선다. 정부는 지난 6월 29일 청와대에서 열린‘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AI 산업혁명 시대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반도체 ▲피지컬 AI ▲AI데이터센터 분야의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반도체 분야에서는 수도권 단일 생산거점만으로는 전력·용수·부지 등의 한계가 있다는 판단 아래‘반도체 성장거점 전국화’전략을 제시하고 ▲수도권은 메모리 생산거점 ▲서남권은 제2 생산거점 ▲충청권은 패키징 거점 ▲동남·대경권은 소부장 혁신거점으로 육성하는 국가 반도체 권역별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기존 반도체 산업기반을 보유한 구미를 중심으로 대경권을 핵심 소부장 혁신거점으로 육성하고, 방산 특화형 시스템반도체 시험·평가 및 소재·부품 실증 인프라 구축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이는 경북이 대한민국 반도체 공급망 안정과 미래 전략산업 육성의 핵심 거점으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는 12일 오전 10시 기상청이 도내 경주, 김천, 안동 등 12개 시·군에 폭염경보를, 영주, 문경 등 8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표한 가운데, '포항시와 경산시에는 올해 처음 도입된 최상위 폭염 특보인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 이날 ‘폭염 중대경보’는 2008년 폭염특보 제도가 도입된 이후 18년 만에 신설된 최고 단계의 특보다. 폭염경보 지역에서 일 최고체감기온 38℃ 이상이거나 일 최고기온이 39℃ 이상으로 1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선제적 대응을 위해 폭염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하고,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1단계로 확대 운영한다. 또한,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된 포항시와 경산시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1단계에서 비상 2단계로 즉각 확대 운영한다. 폭염 중대경보 발효에 맞춰 행정안전부는 포항시와 경산시에 상황관리관을 긴급 파견해 현장 대응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경산시청에서는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 주재로 긴급 점검회의가 개최되었으며, 곧이어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내 시·군 부단체장 대상 긴급 대책회의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사단법인 정해복지는 취약노인의 건강한 식생활과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10kg 쌀 270포(약 1,100만 원 상당)를 경상북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지원기관에 후원했다. 후원 전달식은 지난 10일(금) 오후 1시 안동농협 생강출하조절센터에서 개최되며,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수행기관에 후원물품을 전달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된 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10개소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7개소 등 총 17개 수행기관에 배부되며, 각 수행기관을 통해 지역 내 취약노인 270명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후원은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노인의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단법인 정해복지 강한승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건강한 일상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지원기관 김완일 기관장은 "뜻깊은 후원을 실천해 주신 사단법인 정해복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 해 주신 쌀이 도움이 꼭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신속하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는 9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경북 신규 규제자유특구 지정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번 브리핑은 지난 7월 1일 제18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서 경북의 신규 규제자유특구 3곳이 최종 지정된 데 따른 것으로, 안동시·포항시·칠곡군, 특구기업 및 주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정된 3개 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규제자유특구 및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2025년 7월 특구 후보과제 공모를 시작으로 같은 해 12월 후보과제에 선정됐으며, 2026년 1월부터 전문가 컨설팅과 적정성 검토위원회를 거쳐 중소벤처기업부 심의위원회와 특구위원회 심사를 차례로 통과해 사업의 혁신성과 실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규제자유특구 1개와 글로벌 혁신특구 2개가 최종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그동안 경상북도는 2019년 포항 ‘배터리 리사이클링’, 2020년 안동 ‘산업용 대마’, 2021년 김천 ‘스마트 그린물류’, 2022년 경산 ‘전기차 무선충전’, 2022년 의성 ‘세포배양 식품’에 이어 총 5개 특구를 지정받아 규제 혁신을 선도해 왔다. 이번에 지정된 특구는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가 2026년(2025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산림분야 합동평가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산림재난 대응과 산림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산림분야 합동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산림정책 추진 성과와 산림재난 대응역량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산사태 예방·대응체계 구축 ▲산불방지 성과 ▲임도시설 실적 ▲산림병해충 방제 ▲목재이용 활성화 등 6개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경북도는 지난해 초대형 산불피해를 겪었음에도 피해복구와 재난예방 체계를 신속히 정비하고, 예방 중심의 산림정책을 적극 추진해 6개 평가지표 모두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산림행정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산불예방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과 조림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고, 산불진화임도와 기존 임도의 구조개량을 적극 시행하여 산불 대응능력과 산림경영 기반을 동시에 강화했다. 또한, 공공부문의 국산목재 우선구매 확대와 목재이용 활성화 정책을 지속 추진하여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 목재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산림재난 대응 기반 구축에서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인터참 코리아(InterCHARM Korea)’에 참가해 24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212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인터참 코리아’는 국내외 5천여 개 뷰티 브랜드와 4천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화장품·뷰티테크 전문 전시회이다. 국내 유일의 화장품 원료 전문 전시회인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와 동시 개최돼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최신 뷰티 산업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대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이번 전시회에서 '경북 K-뷰티 공동관'을 운영하고 도내 뷰티기업 30개 사가 참여한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했다. 공동관에는 도내 강소 뷰티기업 6개 사가 참가해 우수 제품을 전시·홍보했으며, 수출상담회에서는 1대 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계약 성과와 함께 해외 판로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미진화장품은 미국 I사와 중국 A사 각각과 100만 달러 규모의 개발 및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총 200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