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대한민국 명소 발굴 100X100 프로젝트’에서 경북 관광명소가 1,088건의 국민 선택을 받아 서울 1,261건에 이어 전국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경북에서는 경주역이 지역 내 최다 득표 명소에 올랐으며, 동궁과 월지는 전국 명소 순위에서 제주 성산일출봉, 국립중앙박물관, 경복궁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선정된 관광콘텐츠도 다양하다. 대릉원과 불국사, 하회마을, 부석사 등 경북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자원과 함께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타워, 솔거미술관, 보문관광단지 등 공사가 운영하거나 관리하는 주요 관광거점도 이름을 올렸다. 1,088건을 시·군별로 살펴보면 경주가 286건으로 가장 많았고 안동 196건, 포항 121건으로 뒤를 이었다. 세 지역이 전체 선정 건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지만 국민의 선택을 받은 관광콘텐츠의 색깔은 지역마다 달랐다. 경주는 대릉원과 동궁과 월지 등 역사문화유산부터 황리단길과 보문관광단지까지 폭넓게 이름을 올렸고, 안동은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등 전통문화, 포항은 스페이스워크와 영일대해수욕장 등 해양·체험 콘텐츠가 두각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9월을 맞아 경북의 제철 식재료와 지역 식문화를 소개하는 미식 콘텐츠 ‘METI(Monthly Eating Travel Initiative)’9월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9월 METI의 주제는 ‘삶을 이어온 한 끼, 사람을 이어온 맛’이다. 척박한 환경을 견디며 든든한 끼니가 되어준 ‘봉화 메밀’과, 지역민들이 모이는 자리마다 넉넉하게 나눠 먹던 ‘포항 개복치’를 통해 삶을 지키고 사람을 이어온 경북만의 독특한 식문화를 조명했다. 봉화는 해발이 높고 일교차가 큰 지역으로, 서늘한 기후와 맑은 자연 속에서 메밀이 자라기에 알맞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메밀은 생육기간이 짧고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 예부터 먹을 것이 넉넉하지 않던 시절 사람들의 든든한 끼니가 되어왔다. 은은한 향과 담백한 맛이 특징인 봉화 메밀은 메밀국수, 메밀묵, 메밀묵밥, 메밀범벅 등 다양한 형태의 요리로 발전했다. 특히 국수와 묵, 범벅처럼 소박하지만 든든한 한 끼로 활용되며 오랫동안 지역 식탁을 지켜온 대표 곡식이다. 포항의 대표 별미인 개복치는 둥글고 납작한 거대 어종으로, 학명 ‘모라 모라(Mola mola)’는 라틴어로 맷돌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싱가포르 엑스포 홀에서 열린 ‘NATAS HOLIDAYS 2026(이하 NATAS 2026)’에 참가해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경북 특화 관광 마케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최대 소비자 박람회 중 하나인 ‘NATAS HOLIDAYS 2026’은 올해 약 100여개 여행사가 참여하고, 약 10만명이 방문해 한국에 대한 높은 선호도와 함께 현지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관광공사 ’25년 국가별 방한 현황 통계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외래 관광객은 399,635명으로 집계됐으며 재방문율은 61%에 육박할 만큼 방한 유치를 위한 핵심지역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공사는 매년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NATAS 2026에 매년 지속적으로 참가하며 K-컬처 기반의 고부가 관광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풍부한 경북의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연계한 프리미엄 스토리텔링을 통해 APEC 성공 개최의 뒤를 이어 경북의 글로벌 관광 도시로서의 브랜딩을 공고히 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APEC으로 탄생한 관광자원을 레거시화 한 볼거리, 즐길거리 등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무대 위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맨발의 디바’ 가수 이은미(60) 씨가 이번엔 산소통을 메고 동해 깊은 바닷속으로 뛰어들었다. 스쿠버다이빙 경력만 십여 년에 달하는 베테랑 다이버인 그는 지난 5일, 울릉 죽도에서 열린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주최 ‘경북 동해안 수중비경 10+1선’ 공개식에서 ‘경상북도 동해바다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 씨는 “물속에 떠 있으면 내 숨소리만 들리는 완벽한 고독이 찾아와. 우주에 혼자 남겨진 것 같은 고립감과 자연과의 일체감… 그 순간이 일상을 매듭짓게 하고 음악적 영감을 채워준다.”라며 바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울릉도 바다를 열렬히 사랑하는 다이버로서 정말 큰 영광이다. 매년 일정에 맞춰 열흘에서 보름씩 울릉도를 찾아 다이빙을 즐긴 지 벌써 4년째 울릉 바다는 매혹 그 자체이다. 한반도의 웅장한 기상을 한 곳에 응축시켜 놓은 듯한 바닷속을 알릴 수 있게 돼 그 어느 때보다 기쁘다.” 이번에 발표된 경북 수중비경 11선에는 포항 ‘호미반도’나 경주 ‘문무대왕릉’, 울릉도 ‘죽도’ 등 경북 동해안의 핵심 명소들이 포함됐다. 직접 바닷속을 누벼본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8월을 맞아 경북의 제철 식재료를 소개하는 미식 콘텐츠 'METI(Monthly Eating Travel Initiative)' 8월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8월 METI의 주제는 '쫄깃한 식감, 그 즐거움'이다. 전국 최대 팽이버섯 생산지인 청도의 팽이버섯과 동해안 백합조개를 중심으로, 식감이 주는 즐거움을 통해 여름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경북의 제철 식문화를 담아냈다. 청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팽이버섯 생산단지를 보유한 지역으로, 국내 팽이버섯 총생산량의 약 25%를 차지하는 대표 산지다. 최첨단 현대화·자동화 시설을 기반으로 위생적인 생산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 수출도 주도하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품질인증을 받은 청도팽이버섯은 무농약·친환경 방식으로 재배돼 깨끗한 색감과 뛰어난 신선도, 저장성이 특징이다. 찌개와 전골, 샤브샤브는 물론 팽이버섯전과 팽이버섯말이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한 올 한 올 살아나는 쫄깃한 식감으로 여름 식탁에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백합조개는 풍부한 감칠맛과 탄력 있는 식감으로 '조개의 여왕'이라 불리는 동해안 대표 여름 제철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가 지난 23일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관광정보분야 인스타그램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4,000여 명의 인터넷 전문가와 심사위원단이 콘텐츠, 비주얼, 브랜드, 마케팅, 서비스 등 5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를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주엑스포대공원 인스타그램 채널은 전시·공연·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관광정보를 기존의 복잡한 안내문 형식에서 벗어나, 현장감 있는 이미지·영상 콘텐츠로 전달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폭넓은 관광 콘텐츠를 이용자 관점의 맞춤형 코스로 구성해 관광객의 방문 욕구를 높였으며, 대중적인 밈(Meme)과 트렌디한 콘텐츠 포맷을 적극 활용해 공공기관 특유의 경직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이용자와의 활발한 소통을 이끌어낸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공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유용한 관광정보를 신속하고 감각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비주얼마케팅을 강화하고, 소셜미디어 트렌드에 맞춰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한민국 관광 1번지이자 국제관광의 중심지로 자리해온 보문관광단지 50년의 시간이 한 권의 기록으로 집약됐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보문관광단지 개장 및 공사 창립 50주년 기념사업의 후속 기록화 사업으로 공동집필 출판물 『그래도 보문이더라』를 발간했다. 『그래도 보문이더라』는 대한민국 제1호 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의 탄생과 성장 과정, 그리고 그 공간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기록 출판물이다. 관광·건축·조경·호텔 분야 전문가·시민 27인이 집필해 보문관광단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다양한 시선으로 조명했다. 보문관광단지는 1979년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연차총회를 계기로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국제회의와 관광·문화 행사의 중심지 역할을 이어왔으며,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다시 한번 국제관광도시 경주의 상징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26년에는 PATA 행사가 47년 만에 다시 경주에서 개최되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책에는 보문관광단지 조성 과정과 대한민국 관광산업 초기의 기록을 비롯해 현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옥으로 사용되고 있는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매월 소개하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 시리즈의 6월 주제로,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경북 초록빛 관광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6월의 경북은 완연한 봄을 지나 초여름으로 접어들며, 산과 들, 그리고 도심 곳곳이 생기 넘치는 짙은 초록빛으로 덧입혀지는 시기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선선한 바람과 함께 나무 그늘 아래를 걸으며 산책을 즐기기에 6월만큼 완벽한 달은 없다. 자연이 내어주는 천연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짙은 녹음이 만들어내는 청량한 풍경을 마주하면 묵은 스트레스가 씻겨 내려가는 듯한 해방감을 느낄 수 있다.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하고 다가오는 여름을 상쾌하게 맞이할 수 있는 6월 추천 관광지로 경주 천년숲정원, 영천 생태공원 메타세콰이어길, 청도 청도읍성 3곳을 소개한다. ① 경주 천년숲정원 ― 50년의 기다림이 빚어낸 초록빛 비밀 정원 경주 남산 자락에 자리한 ‘천년숲정원’은 경상북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무려 50여 년간 산림 연구를 위해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하다가 최근 개방된 숨겨진 생태 보고다. 오랜 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5일 오전 공사 1층 대회의장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1주년 및 지방공기업 설립 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관광 반세기를 이끌어온 공사의 역사를 돌아보고, 성공적으로 치러낸 2025 APEC 정상회의와 2026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연차총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100년의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모범사원 및 대외기관 표창 수여, 특별 다큐멘터리 상영, 사장 인사 및 노조위원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체 제작한 다큐멘터리 ‘육부촌 1979’가 상영돼 참석자들의 큰 눈길을 끌었다. 이 영상은 대한민국 관광컨벤션 산업의 산 역사인 육부촌(공사 사옥)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과거 선배들이 땀 흘려 일궈낸 50년의 유·무형 자산을 되돌아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진행된 표창 수여식에서는 공사 발전에 기여한 내·외부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다. 대외기관 부문에서는 iM뱅크 홍보부가 사장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M뱅크는 문화 전문 사외보인 『향토와 문화』 발간 3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최근 밤 시간대 미식과 공연, 야경을 즐기는 ‘야간 관광(녹투어리즘, Noctourism)’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생성형 AI인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해 관광객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담은 ‘경북 야간관광 명소’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2025년 2월부터 약 1년간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다양한 소셜 채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경북의 야간관광은 역사와 자연, 그리고 현대적인 감성이 어우러진 세 가지 테마로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사문화부터 은하수 별빛까지... 취향 따라 즐기는 3색 야간관광 테마 가장 인기가 높은 곳은 단연 경주와 안동이다. 경주 동궁과 월지와 안동 월영교는 고즈넉한 전통미와 야간 조명이 어우러져 '인생샷' 명소로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김천 직지문화공원은 고즈넉한 사찰의 밤 풍경과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장소로 추천됐다. 도시의 불빛에서 벗어나 청량한 밤하늘을 즐기고 싶다면 영양과 영천이 제격이다. 특히, 아시아 최초 밤하늘 보호공원으로 지정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은 ‘별슐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