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가 산불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와 맞손 잡았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14일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와 산불 감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산불 감시용 CCTV 설치를 위한 송전철탑 사용대차 계약을 함께 맺었다. 이번 협약은 산림 인접 지역과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산불 발생 시 조기 발견 및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산림 주변에 위치한 송전 철탑의 높이의 이점을 활용해 CCTV를 설치함으로써 보다 좋은 시야로 효율적으로 감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설치 대상지는 와촌면 음양리와 용성면 내촌리 일원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거나 감시 인프라 확충이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경산시는 해당 지역에 CCTV를 우선 설치해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향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대상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불 예방 홍보, 재난 대응 협력,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의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벚꽃이 떨어져 아쉬움이 남는 4월 중순,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에 위치한 천년고찰 ‘환성사’가 화사한 연분홍빛 겹벚꽃으로 물들며 전국의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팔공산의 끝자락에 있는 환성사는 신라 시대에 창건된 고찰로, 고즈넉한 사찰의 분위기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매년 4월 중후반이 되면 사찰 진입로부터 경내까지 탐스러운 겹벚꽃이 만개해 마치 동화 속 비밀 정원에 들어온 듯한 풍경을 연출한다. 일반 벚꽃보다 꽃잎이 겹겹이 풍성하게 피어나는 겹벚꽃은 개화 기간(대략 4월 15일~4월 25일경)이 길고 색감이 진해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최고의 봄 인생샷’으로 SNS를 통해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환성사의 겹벚꽃은 화려함 속에서도 천년고찰의 고적함을 간직하고 있어,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조용한 힐링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장소로 꼽힌다. 이에 경산문화관광재단은 관광객들이 주말이나 반나절을 활용해 부담없이 다녀갈 수 있는‘겹벚꽃 힐링 0.5 경산 관광 코스’로 선정했다. [하양 환성사 겹벚꽃 힐링 0.5 경산 관광 코스] 환성사 겹벚꽃 관람 → 찹쌀수제비 맛집 → 건축가 승효상이 지은 하양무학로교회,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는 6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예천군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 기부는 경산시 기획조정국과 행정지원국 소속 직원 107명, 예천군 직원 107명이 참여해 각각 1,070만 원을 기부했으며, 이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간 교류와 상생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개인이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주민복지 증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된다. 경산시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추진한 응급의료 정보 관리 지원사업은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수용에 기여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이 사업을 포함한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경계석 미끄럼 방지 사업 ▲소규모 점포 화재감지기 설치 사업 ▲휴일 지킴이 약국 운영 수당 지급 사업 등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4개 사업을 기금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다. 경산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되는 이번 상호 기부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간 상생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는 2일 경산 임당유적전시관에서 『임당유니콘파크 자문위원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대학 및 창업 지원기관, 투자기관, 벤처투자사의 대표자 및 전문가들과 함께 경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임당유니콘파크 조성 사업의 성공을 위해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회의에는 경상북도, 경산시,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국립한밭대학교 기술지주, 대구대학교, 영남대학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남부지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엔젤투자협회, 와이앤아처(주), 인라이트벤처스(주) 대표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임당유니콘파크』는 벤처·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위하여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임당역 인근에 조성되고 있는 대규모 복합 공간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스타트업 파크 사업을 통합하여 건립이 진행 중이며, 경상북도와 경산시는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약 997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6,950㎡, 건축 연면적 21,702㎡, 지상 6층 규모 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경산시는 2027년 연내 개소를 목표로 임당유니콘파크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개소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대경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종원)는 31일 경산중앙교회 후원으로 지역 내 저소득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에 사랑의 보따리 3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보따리 가방 안에는 5~8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가공식품이 담겨 어려운 가정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원 대표는“작은 보따리이지만 정성과 사랑을 담아 준비했다”며“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위로로 전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전달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는 1일부터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여름철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배수펌프장과 우수유출저감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풍수해 대책 기간을 앞두고 재난 취약 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고,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관내 배수펌프장 4개소와 우수 저류 시설 등 우수유출저감시설 19개소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배수펌프 및 전기설비 작동 상태 ▲수문 및 제진기 작동 상태 ▲퇴적물 및 협잡물 제거 상태 ▲시설물 구조 안전성 등이다. 또한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운전 등의 훈련도 병행 실시 할 계획이다. 특히,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우기 전까지 정비를 완료하여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 할 방침이다. 또한,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관리를 통해 재난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호우와 같은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 재난이 증가하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지속적인 시설 관리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는 지난 31일 산림과 기간제근로자 85명을 대상으로 '2026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지정 전문 산업안전지도사를 초빙하여 사업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하였으며, 교육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위험성 평가, TBM, 산업재해예방과 대책, 벌목·예초작업 안전 수칙 등 산림과의 특성에 맞는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산업안전보건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근로자가 작업장의 유해·위험요인 등 안전보건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이다. 이경식 산림과장은 “근로자 개개인이 안전과 건강에 특별히 신경 써 주기 바라며, 의무사항 준수로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작업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와 “앞으로도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사고를 인지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음식물쓰레기 배출에 사용해 오던 칩 방식의 납부필증을 스티커 형식으로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티커 납부필증은 음식물쓰레기 전용 용기 손잡이 등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수거원이 스티커를 제거하면 일부가 훼손되는 구조로 제작되어 재사용이 불가능하며, 위조 방지 기능을 적용해 제작됐다. 이번 음식물쓰레기 납부필증 변경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전용 용기의 칩꽂이 불량과 칩의 불법 유통 등 다양한 문제점이 제기됨에 따라, 시민들의 편의성과 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스티커는 전용 수거용기에 따라 색상을 달리해 구별이 쉽도록 3L(분홍), 5L(노랑), 20L(파랑), 60L(보라), 120L(초록)으로 제작되었으며, 배출자 편의 제공을 위해 전용 수거용기 60L를 추가해 배출자 용기 선택 폭을 넓혔다. 김수희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스티커 납부필증 도입을 통해 제작 원가 절감에 따른 예산 절감 효과 및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 등 기후 위기 대응에도 한 몫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티커 가격은 기존 3L, 5L, 20L, 120L 규격은 칩 가격과 동일하며, 60L는 2,400원이다. 기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24일, 경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지역 로봇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로봇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로봇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로봇 관련 기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앞서 열린 국비 확보 전략회의의 후속 조치로,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 중심의 방안과 실행력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산시는 로봇산업을 미래 핵심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24년 산업부 주관 「로봇 플래그쉽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로봇 실증·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로봇산업 육성 전략 수립 연구용역」 등을 통해 산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이를 토대로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특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로봇산업 기반 인프라 구축 ▲기업 맞춤형 지원 확대 ▲전문 인력 양성 ▲국비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발전 방안이 논의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로봇산업은 경산의 미래 경제를 이끌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 시립박물관은 '2026년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경산시립박물관은 이를 통해 시민들이 부담 없이 박물관을 방문하고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올해는 「경(慶)사났네, 박물관! 문화가 박(博) 터지는 날」이라는 주제로,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네 번째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경산시립박물관 일원에서 총 9회에 걸쳐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박물관 전시 관람과 연계한 역사·문화 교육, 체험활동, 힐링 연주회 등으로 구성되며, 시민들이 쉽고 즐겁게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각 회차별로 고고학 체험, 전통문화 체험, 지역 역사 이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시민들이 경산의 역사와 문화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경산시립박물관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