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김남일 사장, 이하 공사)는 오는 18일 안동문화관광단지 일원에서 ‘2025 안동호반 달빛야행’ 3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8월 16일과 9월 20일 각각 열린 1·2차 행사는 안동 시민은 물론 전국 각지의 관광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에 힘입어 대망의 마지막 3회차 행사가 가을 정취가 한창인 10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안동문화관광단 내 산책로(3km 내외)를 함께 걷는 △힐링나눔 달빛야행 함께 걷기 이벤트 뿐만 아니라, △달빛 콘서트 △경품 추첨행사 △포토존 및 피크닉존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된다. 특히, 달빛콘서트에는 유쾌한 무대매너와 실력있는 가창력으로 인기를 얻은 가수 사필성 밴드의 기념 공연이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띄울 예정이다. 또한, 대형 달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으며, △황금열쇠(1돈), △스마트워치, △LED 마스크, △소형가전 등 실생활에 유용한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누구나 사전예약 및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공사 이상훈 마케팅사업본부장은 “안동문화관광단지의 대표 행사인 안동호반 달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지난 28일 부산 광안리 해변 일원에서 공동 주최한 ‘경북으로 놀러 ON(온)나!’ 로드마케팅 행사가 부산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를 홍보하고, 한가위 연휴를 기점으로 경북관광 붐업을 도모하고자 관광객 등이 많이 찾는 광안리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장은 홍보부스, 체험·이벤트, 공연무대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 주목을 끌었다. 홍보부스에서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동해중부선 기차여행코스 △경북 22개 시‧군의 가을‧겨울 관광 매력 패널이 전시돼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APEC 홍보부스에서는 20년 전 부산에서 열린 2005 APEC 정상회의의 감동과 성과를 경주에서 이어간다는 점을 강조하며,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국제적 행사로서의 상징성을 부각했다. 체험·이벤트 존에서는 경북의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한 인생네컷 포토존, 경북 유적지 슈링클스 키링 제작, 경북관광 골든벨이 큰 인기를 얻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김남일 사장, 이하 공사)는 오는 20일 안동문화관광단지 일원에서 ‘2025 안동호반 달빛야행’ 2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6일 열린 제1차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에 힘입어 제2차 행사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2회차 행사는 안동문화관광단 내 산책로(3km 내외)를 함께 걷는 △힐링나눔 달빛야행 함께 걷기 이벤트 뿐만 아니라, △달빛 콘서트 △경품 추첨행사 △포토존 및 피크닉존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된다. 달빛콘서트는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장악력으로 인기를 얻은 가수 송미해 밴드의 기념 공연이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띄울 예정이다. 또한, 대형 달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으며, △황금열쇠(1돈), △스마트워치, △닌자블렌더, △소형가전 등 실생활에 유용한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누구나 사전예약 및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공사 이상훈 마케팅사업본부장은 “1차 행사에 이어 2차 행사 역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걷기 좋은 선선한 가을밤, 소중한 분들과 안동문화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15일 오후 2시, 공사 1층 대회의장에서 「POST-APEC 보문 2030」 민간투자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보문관광단지 민간투자 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한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공사는 2030년까지 총 5,000억 원 규모의 투자와 약 600여 개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공사는 지난해 관광진흥법 개정 계획을 미리 파악하고, 올해 4월 23일 개정된 관광진흥법 시행규칙에 신설된 ‘복합시설지구’ 제도를 전국 최초로 선제 적용했다. 이를 통해 하나의 구역 안에서 숙박·상가·휴양오락 등 다양한 목적의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제를 혁신하며, ‘보문관광단지 민간투자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시설지구 변경은 보문관광단지 50년 역사상 처음 시도된 것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의미한다. 사업 참여 기업 모집에는 총 10개 부지에 11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평가는 지역상공회의소와 관광·건축·도시계획·조경·법률·회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투자 유치가 아닌 ‘상호 소통형 투자 모델’로 추진되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가 주관하는 뮤지컬 <더 쇼! 신라>가 오는 9월 26일(금)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는‘APEC 정상회의’ 개최와 공사 설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더 쇼! 신라> 가 갖는 상징성과 기대감이 한층 커졌다. 2024·2025년 NOL 티켓 관람객 평점 10.0을 기록한 뮤지컬 <더 쇼! 신라>는 신라의 문화를 K-POP의 파워풀함으로 신나게 풀어낸 수작이라는 평을 받으며 많은 관객에게 사랑받아 왔다. 무대의 한계를 뛰어넘어 상상력의 경계를 확장 시키는 영상, 귓가를 맴도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 장면의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조명, 작품의 주제를 관통하는 파워풀한 댄스는 <더 쇼! 신라>의 백미라고 할 수 있으며, 특히 이번 공연은 ‘오프닝’ 장면의 군무를 포함 다양한 장면의 안무를 업그레이드하여 공연의 시작부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2023~2024년 연속 누적 1만 관객을 돌파한 이 작품은 국내외 관객의 꾸준한 지지 속에 배우진도 한층 탄탄해졌다. 세용, 남경주,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가 운영하는 안동레이크골프클럽이 고객 맞춤형 이벤트와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고객 만족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올해 초 경북 북부권을 덮친 대규모 산불은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 전반에 깊은 상흔을 남겼다. 이에 공사는 △산불 피해지역 숙박 연계 할인과 △안동레이크골프클럽 마일리지 제도, △서프라이즈 라운드 데이 운영 △ Coral Reef=Safe 캠페인 등 다각적인 이벤트를 마련하여, 침체된 지역 관광 수요 회복에 주력하고 있다. 먼저 공사는 안동레이크골프클럽 1박 2일 이용객이 안동지역 숙박업소를 이용 시, 2일차 그린피를 3만원 할인하고 있다.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숙박업소 매출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8월 25일 기준 476명이 이용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골프장을 10번 이용하면 1번 무료 라운드를 제공하는 제도다. 충성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재방문을 유도해 지역 관광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생일 당일 라운드를 하는 고객에게 그린피 50% 할인과 전용 축하 카트를 제공한다. 생일을 맞은 고객뿐 아니라 함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와 안동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지난 5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민간 투자유치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중심으로 한 관광산업 분야에 민간 자본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장기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공사 사장을 경북도 공무원, 외부 전문가, 실무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대상부지 상품성 제고, 관련 인허가 프로세스 간소화, 관광단지 홍보 마케팅 방안, 기타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특히, 안동문화관광단지 투자유치 대상부지 상품성 제고를 위해, 주요 관광개발 예정 부지에 대한 용적률 및 건폐율 상향 가능성을 포함한 다양한 규제 완화 방안이 논의되었다. 이에 따라 개발 밀도에 대한 규제 완화를 통해 민간사업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사업성의 실현 가능성과 추진 속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제도 개선이 추진될 방침이다. 또한, 복합적이고 장기화되는 행정 절차로 인한 개발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전협의 확대, 전담 창구 운영, 처리 기한 단축 등 안동문화관광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경북 지역 청년작가들의 평면회화 및 입체작품 60~80여점을 유교랜드 기획전시실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경북 청년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미술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작가들의 개성을 살린 전시 기획과 구성으로 7월 5일(토)부터 8월 30일(토)까지 2개월간 운영된다. 관람은 유교랜드 입장객에 한해 무료로 제공되며, 전시 기간 동안 참여 작가와의 토크콘서트, 작품 연계 체험 프로그램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남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청년작가들에게 새로운 전시 무대를 제공함으로써 경북 미술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교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획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지난 21일 공사 중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원장 이기훈)과 헌혈 문화 확산 및 경북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임직원 대상 지속적인 헌혈운동 전개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범국민 헌혈문화 정착 △경북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2024년 7월부터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헌혈증으로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올해 1월까지 기증된 헌혈증 200매를 전달했다. 올해는 임직원과 입주업체, 지역주민 참여 등 캠페인을 확대 할 예정이다. 또한, 2025년 제1회 사랑의 헌혈행사를 개최해 공사 임직원 및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 관계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울산혈액원 이기훈 원장은 “공사에서 매 분기 마다 임직원 및 유관기관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캠페인을 실시해 혈액수급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남일 사장은 “앞으로도 헌혈운동과 헌혈증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헌혈의 중요성 전파와 더 많은 국민이 헌혈에 동참할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와 중국 감숙관광(홀딩스)유한공사[甘肃旅游(控股)有限公司, 사장 정하오시엔(总经理 郑浩先)]는 지난 7일 서울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문화관광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실크로드 문화권 국가 간 협정을 통해 문화예술과 관광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계획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문화예술과 관광 교류 및 사업 추진 ▲상대국 주최행사 참가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상호협력 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정부는 중앙아시아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한-중앙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을 추진중이며, 공사는 이를 통해 실크로드 국가간 국제도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 구상의 일환으로, 양 기관은 오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K-실크로드 푸드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정하오시엔(郑浩先) 사장은 “올해 K-실크로드 푸드 페스티벌의 주제가 ‘국수’인 만큼 감숙성 요리 퍼포먼스팀 파견 등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