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가 14일 APEC 2025 KOREA 주요 현장인 엑스포 전시장, 화백컨벤션센터(HICO), 국립경주박물관 등을 방문하여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APEC 2025 KOREA의 개최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반 준비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마무리 단계의 주요 사항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주시의회는 먼저 경상북도 APEC준비지원단으로부터 준비상황에 대해 보고받은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주요 행사장 시설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적의 인프라 조성을 위해 경주시민 뿐만 아니라 260만 경북도민 모두의 힘으로 지금까지 달려왔다”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빈틈없이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락우 2025 APEC 정상회의 추진지원 특별위원장은 “많은 시민분들께서 기다리시던 APEC 정상회의가 곧 열린다”며 “경주가 세계 속에 각인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가 지난 29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남도의 자연을 담은 신선하고 그윽한 맛의 음식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최초의 미식 박람회다. 전남 신안군의회 이상주 의장의 지명을 받고 캠페인에 참여한 이동협 의장은 “남도의 맛과 멋이 세계로 뻗어 나가는 뜻깊은 자리에 힘을 보태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박람회가 대한민국 미식 산업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이 의장은 다음 릴레이 응원 주자로 경남 밀양시의회 허홍 의장과 강원 강릉시의회 최익순 의장을 지목하며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 의원연구단체인 ‘경주 포스트 APEC 전략연구회’가 지난 22일 소회의실에서 ‘APEC 이후 경주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주 포스트 APEC 전략연구회’는 대표인 정희택 의원을 비롯하여 이락우·한순희·정성룡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연구용역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과를 경주의 미래 발전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전략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연구회는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산학협력단(이영찬 교수)과 협력하여 연구용역을 추진하며, 자료수집 및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전문가 세미나와 중간보고회를 거쳐 최종보고회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일정에 따라 정책 실행 전략과 단계별 추진 과제를 도출 할 계획이다. 또한, 연구결과는 보고서와 정책자료집으로 정리돼, 향후 도시 발전 및 국제행사 대응 전략 수립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 배경과 필요성, ▲연구 방법 및 추진 방향, ▲APEC 성과를 통한 국제회의도시 위상 확립과 지역 발전 연계 필요성 등에 대해 발표가 이뤄졌다. 정희택 대표의원은 “APEC 정상회의 개최에 따른 지역경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현기)가 16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제268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동협 경주시의장)에서 주관한 이번 회의는 전국 시도대표 회장을 비롯하여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경주시의회 의원, 의정봉사상 수상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시도대표회의에서는 지방의회 자체감사 필요성 관련 의견 제출 등 협의회 활동사항을 보고한 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등의 안건에 대한 심의 및 결과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환영식에서는 APEC 2025 KOREA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이경희(경주시의회), ▲김세호(김천시의회), ▲신성호(문경시의회), ▲김성호(영덕군의회), ▲강영구(예천군의회), ▲박영길(울진군의회) 등 6인에 대한 지방의정봉사상 수여가 이어졌다. 김현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가장 한국적인 도시인 경주에서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언급하며, “입법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바탕으로 더 큰 지방자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동협 경상북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의회 한순희 의원이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DMC 첨단산업센터 세미나포럼장에서 열린 ㈜법률저널 주최 '2025 지방의정대상 우수조례 및 우수연구단체 시상식'에서 입법활동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대상 입법활동 부문은 전국 기초·광역의원들을 대상으로 입법성과와 정책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전국 21명의 기초의회 수상자 중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한순희 의원이 발의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선정됐다. 한순희 의원은 “지역과 시민을 위해 마련한 입법활동이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인정받아 기쁘고, 앞으로 더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크다”고 소감을 전하며, “작은 정책 하나에도 마음을 담아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역의 미래를 위해 묵묵히 정책을 고민해 온 한순희 의원의 이번 수상은, 단순한 성과를 넘어 경주의 가능성을 넓히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의 길을 보여주는 따뜻한 사례로 남게 될 것으로 보인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는 8월 23일 황남동주민자치센터 앞에서 지방분권시대에 발맞춰 지방의회 역할을 널리 알리고,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APEC 놀이터: 의회랑 놀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의회가 주관하는 시민참여형 대외 행사로, 경주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참여형 축제를 만드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준비됐다. 다양한 경주의 관광지 중 특히 많은 관광객이 찾는 황리단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APEC·의회 전시관, ▲O/X룰렛 퀴즈, ▲전통 갓 만들기, ▲포토존, ▲전통 윷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관계자는 “행사 중 다양한 전시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들이 경주시의회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지난해 12월 의회에서 개최한 ‘APEC 성공개최 세미나’에서 많은 시민분들께서 시민참여형 행사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그에 대한 응답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의회는 지난 21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제337차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협의회장 이동협)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 시·군 의장이 함께한 이번 월례회는 2025 APEC 정상회의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이동협 협의회장의 개회사 및 환영사, 주낙영 경주시장의 축사, 감사패 및 기념품 전달, 사회복지시설 성금 전달, 본회의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활동사항에 대한 내용을 보고하고, 각종 지역축제에 대한 안내와 함께 각 시·군 주요 현안사항과 의정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0월 말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서도 김상철 경상북도 APEC 준비지원단장으로부터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각 시·군별 의견을 교류함으로써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방법을 모색했다. 이동협 협의회장은 “약 2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5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의 연대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경북의 발전과 경북도민의 행복을 위한 지혜를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발언했다.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경북 도내 지방의회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자치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의회 최재필 의회운영위원장과 정종문 경제산업위원장이 25일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열린 ‘2025 경주시 상공대상 시상식’에서 공로부문 상공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주시 상공대상은 매년 경주의 지역경제와 상공업의 발전에 공로가 큰 우수기업인과 유공자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한다. 최재필 위원장은 2024년 7월부터 제9대 경주시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더욱 시민과 가까운 의회 만들기에 집중했으며,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원도심 활성화, 지방소멸위기 대책 마련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5분 자유발언으로 제시한 바 있다. 정종문 위원장 또한 2024년 7월부터 제9대 경주시의회 후반기 경제산업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확대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주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수시로 현장방문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주도했다. 수상소감으로 최재필 위원장은 “경주의 밝은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경주시민 특히 지역 상공인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으며, 정종문 위원장은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의회 정종문 의원은 26일 열린 제291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지방세 징수율 제고와 세외수입 증대 방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종문 의원은 “최근 정부의 연속된 세수 결손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 속에 지방재정 여건이 갈수록 악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경주시 차원의 자체 수입 강화 노력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주시의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율이 다소 부진한 상황임을 지적하며, “체납 정리 전담조직의 강화와 부서 간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 징수·관리 체계 점검을 통해 징수율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징수 실적이 업무담당자의 의지와 업무처리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정 의원은 세외수입 확충 방안을 제안하기에 앞서 정부의 국세 수입 감소로 보통교부세 등 이전 재원의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자체 수입원인 세외수입의 증대가 필요하다는 점을 말했다. 그러나 최근 경주시 세외수입 증가율이 전국 및 도내 평균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임을 근거로 들며, 원인 분석과 개선책 마련을 위한 용역 또는 실태조사를 제안했다. 아울러 요율체계의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는 25일 본회의장에서 제291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1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정성룡 의원은 ‘북경주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한 순환버스 노선 신설’에 대해, 최영기 의원은 ‘올바른 반려동물 정책 추진과 선진 반려동물 문화 형성’에 대해, 오상도 의원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지원 수수료 현실화’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후 본회의에서는 「경주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등 14건의 조례안과 1건의 규칙안, 2건의 동의안, 1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2건의 승인안과 1건의 위원 추천의 건 등 21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가 이어졌으며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을 통해 최영기· 최재필· 정종문· 오상도· 주동열· 정원기· 박광호· 김종우· 한순희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으며, 위원 간 호선을 통해 주동열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정원기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임기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