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제46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이하여 장애인식 개선과 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고령군지회(지회장 예창해)는지난 17일(금) 관내 장애인 및 봉사자 240여명과 함께 경북 청송군 대전사 일대로 봄 나들이를 떠났다. 이번 나들이는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장거리 외출이 어려웠던 장애인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며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고령군지회는 지난 2007년 출범 이후,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다. 고령군은 장애인들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자 복지관·시설·단체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17일부터 10월 23일까지 고령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박곡초등학교, 쌍림초등학교, 다산초등학교 학생 총 53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청소년 마음돌봄 프로그램 『내마음 토닥토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마음돌봄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교육함으로써 심리적 외상을 예방하고 자기관리능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를 함양하고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활동을 중심으로 고학년의 경우 일상 속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예기치 못한 다양한 사건․사고 등으로 경험하게 되는 정서적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활동(심리안정화 기법)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 된다. 박현수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 건강도 매우 중요하며 우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이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군은 4월 13일(월)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고령군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도 지난 3월부터 실시한 ‘고령군 민원 만족도 및 직원 친절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고령군의 전반적인 민원 응대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강점과 개선점을 분석하여 고령군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했다. 교육은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직자의 친절·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공직자의 기본 친절 태도 ▲민원 응대 기술 ▲군민 만족도 제고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친절은 행정의 기본이자 군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군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군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일상 속 편의를 높이고 보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공자가 공공기관이나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할 때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독립·국가·참전유공자 및 특수임무·5.18·고엽제·보훈 보상자 본인이 주차 가능하며, 국가보훈부 장관이 발행한 신분증서를 소지하고 차량에 탑승한 경우에도 이용할 수 있다. 주차 면수 80면 이상인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했으며, 고령군청, 대가야문화누리, 대가야읍 시장, 다산면 공영주차장 등 총 10개소에 11면 주차구역을 조성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는 우리 사회의 보훈 의식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걸음이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이 실질적인 예우를 체감할 수 있도록 보훈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군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와 협력하여 지난 2월 5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10회기에 걸쳐 운영한 장애인 대상 ‘시 창작’ 취미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미교실은 ‘함께 쓰는 즐거움, 우리들의 시 살롱’을 주제로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 다목적실에서 관내 장애인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시 쓰기의 기초 이해를 시작으로 시의 구조와 운율, 시어 선택, 오감 이미지 표현, 상징의 의미 등을 단계적으로 배우며 자유시 창작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참여자들은 교육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시로 표현하고 작품을 공유하며 공감의 시간을 가졌으며, 창작 작품을 엮은 시집을 발간하는 성과를 거뒀다. 마지막 회기에는 시집 발간을 기념한 낭독회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취미교실 참여자는 “처음에는 시 쓰기가 어렵게 느껴졌지만 점차 내 마음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고, 함께 나누는 시간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령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2026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고령 문화관광재단의 2회차 문화 공연이 4월 8일 오후 2시, 성요셉재활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경북문화재단, 고령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소외 계층과의 소통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공연은 청년 예술인들이 참여한 퓨전 국악 콘서트로 진행됐으며, 전통 국악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창의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다양한 악기 연주와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청년예술단체 ‘하랑’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했다. 특히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성요셉재활원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문화 공연을 접하기 어려웠는데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며 “공연을 통해 큰 위로와 즐거움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령문화관광재단 이승익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A등급)’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지난 4년간의 공약 이행 현황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 공약 이행 완료 ▲ 2025년 목표 달성 ▲ 주민소통 ▲ 웹소통 ▲ 일치도 등 5개의 분야에서 점검하여 이뤄졌으며, SA·A·B·C·D·F 6등급으로 분류되었다. 고령군은 해당 평가에서 100점 만점 기준 A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고령군은 3월 말 기준 민선 8기 전체 공약 66개중 50개를 완료하였으며, 중장기 공약을 제외한 나머지 공약도 임기 내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아울러 공약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공약이행현황 점검 주민배심원’을 운영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에 주력했다. 고령군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약 추진현황, 공약 가계부, 공약 지도, 공약 변경 과정, 군민 설문조사 등을 공개·운영하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4월 9일(목) 여주이씨 문순공파 고양군후예 대종중 이홍식 회장이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홍식 회장은 오는 5월 1일 고령향교 전교 임기 시작을 앞두고 지역 인재 육성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교육발전기금을 전달하였으며, “고령군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성현덕)는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내어 주신 이홍식 회장에게 감사하다.”며 “기탁금은 학생들의 쾌적한 학업환경 조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선뜻 큰 금액을 기탁한 이홍식 회장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고령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 있다.”며 “전달해 주신 기탁금은 고령군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육성의 밑거름으로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4월 1일, 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제19기 대가야농업기술대학 딸기재배심화학과’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고령군의 주력 작목인 딸기의 품질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관내 딸기 농가 23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일까지 약 6개월간 운영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단순 이론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복합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심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생들은 전체 교육 시간의 75%인 45시간 이상을 이수해야 졸업 자격을 얻게 된다. 고령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딸기 기본적인 생리 기초부터 재배기술 심화이론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며, 농업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문 인력을 양성 할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고령 농업의 핵심인 딸기 산업이 대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학습과 기술 혁신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고령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정예 교육생들인 만큼, 최고 수준의 강사진과 프로그램을 제공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군은 3월 30일 허민 국가유산청장과 면담을 갖고, 세계유산 도시‧대가야 고도 고령의 역사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핵심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령군이 국가유산청에 건의한 주요 현안사업은 대가야의 역사적 실체를 규명하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3대 핵심 과제로 구성되었다. 먼저, 후기 가야 연맹을 주도했던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집중적으로 연구할 전담기관인 ▲ 국립 대가야 연구기관 건립의 필요성을 강력히 피력했다. 고령군은 지산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고도 지정 이후 급증한 유산 관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가야의 유물과 학술자료를 집대성할 국가급 컨트롤타워가 대가야의 옛 도읍인 고령에 반드시 설립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선사 시대 걸작으로 평가받는 보물 ▲ 고령 장기리 암각화의 국보 승격 추진을 건의했다. 장기리 암각화는 청동기 시대 농경사회의 태양 숭배와 풍요를 기원하는 동심원, 십자형, 가면 모양 등이 바위에 새겨진 유적이다. 선사시대 사람들의 정신세계와 뛰어난 예술성을 엿볼 수 있어 독보적인 학술적 가치를 지닌 만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