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6일 시립중앙도서관에서 금오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류정숙 시립중앙도서관장과 김휘연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독서와 복지가 결합된 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느린학습자 등 독서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교육과 복지를 연계한 통합 서비스 제공이 핵심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고,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독서·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확대한다. 지역사회 연계 프로젝트와 공동 행사도 추진하며, 공간과 자료, 인적 자원을 공유해 협력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참여자 발굴과 연계 체계도 함께 구축해 사업의 지속성과 접근성을 강화한다. 특히, 도서관의 콘텐츠와 복지관의 현장 네트워크를 결합해 생활밀착형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독서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정보격차 해소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라는 두 가지 효과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청소년들의 기초 문해력과 논리적 사고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논술특별프로그램 ‘청소년 논술마스터’ 수강생을 시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8회차에 걸쳐 운영된다. 수업은 논술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중학생 수준에서 꼭 알아야 할 자유·공화주의·자본주의·민주주의·정의 등 인문·사회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참여 학생들은 이를 바탕으로 사고의 틀을 넓히고,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수업은 매 회차 주제에 맞는 제시문을 활용해 단순 지식 습득을 넘어 비판적 사고와 논리적 서술 능력을 함께 키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학생들이 실제 서술형 및 수행평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글쓰기 훈련과 토론식 수업을 병행하여 학습 효율을 높인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난해 운영 당시 높은 참여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다시 추진하게 됐다”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논술마스터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영상 중심의 문화에서 벗어나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22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제56회 한국도서관상’단체상을 받았다. 한국도서관상은 1969년 제정된 이래 매년 도서관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단체 또는 개인에게 주어지는 도서관 최고 권위의 상이다. 한국도서관협회는 올해 전국의 국․공립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전문도서관, 학교도서관 등 1,390개 회원도서관 가운데 산하 협의회와 전문위원회가 추천한 도서관 중 공적 활동을 중심으로 연혁, 규모, 활동사항 등 한국도서관협회 심사위원회에서 평가해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을 비롯한 14개 도서관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단체부문 수상자인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스마트한 책 읽는 독서환경 구축 △지역 대학도서관과 대외협력 서비스 추진 △구미독서문화축제 △지역서점 인증제 도입 △꾸준한 국가공모사업 선정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추진 등 지역과 연계한 독서활성화 추진과 지역의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중앙도서관을 주축으로 3개 분관도서관 직원들이 지역민들을 위해 늘 고민하고 노력해 함께 이룬 성과로 앞서가는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