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안강 시외버스 정류장 준공식' 경주 북부 지역 교통 거점 새 출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 북부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안강 시외버스 정류장이 새롭게 문을 열며 지역 교통 여건 개선의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21일 ‘안강 시외버스 정류장 조성사업 준공식’을 열고, 경주 북부지역을 아우르는 대중교통 거점시설의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이날 준공식은 오후 1시 30분부터 열렸으며,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안강읍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테이프 커팅, 시설 순람 순으로 진행됐다. 안강 시외버스 정류장 조성사업은 지난 2017년 기존 정류장을 운영하던 민간 사업자가 면허를 반납하면서 운영이 중단된 이후, 정류장 신축을 요구하는 주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추진됐다. 이에 경주시는 총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44㎡, 지상 1층 규모의 시외버스 정류장을 신축하기로 결정하고, 2021년부터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거쳐 2024년 4월 착공해 올해 1월 조성사업을 최종 마무리했다. 대지면적은 1,361㎡로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건물이다. 이번에 건립된 안강 시외버스 정류장은 오전 6시 30분부터